李星民:韩国最炙手可热的演技派
作者:沪江韩语
2020-02-14 06:30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好家伙坏家伙怪家伙》
이성민이 몸담았던 차이무의 선배인 송강호는 처음 <밀양>에서 호흡을 맞춘 뒤 자신이 출연하는 여러 영화에 이성민을 추천했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도 그 중 하나다. 김지운 감독과의 미팅 자리에서 송강호와 친하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그렇게 친하지는 않다고 대답해서였을까, 이성민은 대사 하나 없이 1분도 되지 않게 얼굴을 비췄다. 도원(정우성)에게 붙잡힌 태구(송강호)가 한밤 중에 도망치려다가 발각될 때 마주하는 무리들 중 하나다.
李星民曾经剧团的前辈宋康昊在《密阳》默契合作之后向多部电影里都推荐了他出演。《好家伙坏家伙怪家伙》就是其中之一。在与金智恩导演会面时,问到是否和宋康昊很熟的时候他诚实地回答不太熟。李星民在片中没有台词,只出现了不到一分钟,是在大邱(宋康昊)深夜逃跑被发现的时候遇到的打手里的一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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