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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2015
《客人》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1950년대 한국과 무속신앙을 통해 재해석한 <손님>. 이성민은 처음엔 온화한 미소로 마을에 우룡(류승룡) 부자를 맞이하지만 마을 사람들을 철저히 통제하는 촌장을 연기해 영화의 유일한 악역으로 활약했다. 무속이 만연한 폐쇄적인 마을 특유의 광기보다 끝까지 자신의 그릇된 뜻을 굽히지 않는 강직한 태도가 두드러지는 악역이다.
通过1950年代的韩国萨满教义重新诠释了哈梅林的《吹笛人》。李星民对于第一次来到村里的柳承龙带着淡淡的笑容音节,但他是影片中唯一的反派,他是一位村民负责人,严密控制着村民。在巫术中封闭的村子一直很疯狂,一直固执执着于自己的错误,态度强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