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구두>, 2006
《丝绸鞋》

엄연히 따지면, 이성민의 영화는 90년대 중후반 배우 감독으로 명성을 떨친 여균동의 연출작 <비단구두>. 여러 차례 일정이 밀려 2006 6월에야 단관개봉했다. 당시 이성민이 활동했던 극단 차이무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영화에서 그는 주연으로 활약했다. 2006 6 사채업자가 빚에 쪼들리는 영화감독에게 치매에 걸린 아버지가 고향인 개마고원에 것처럼 꾸며달라고 청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다. 이성민의 캐릭터 성철은 사채업자의 오른팔인 조폭으로, 감독을 감시하면서 북한군 운전사 역할을 수행한다.
严格来说,李星民的第一部电影是《丝绸鞋》,由90年代中期著名演员兼导演杨均东执导。由于日程安排的延误,它于20066月才上映。当时李星民的演友剧团大部分都出演了该电影,他在剧中饰演主角。20066月,一个高利贷要求负债累累的电影导演来帮助他患有痴呆症的父亲落叶归根的事情。李星敏的角色成哲是个黑帮的里的主要人物,在监视他的导演的同时兼任了一名朝鲜司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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