盘点2015年MBC人气电视剧TOP10
作者：沪江韩语原创
来源：互联网
2015-12-07 08:45
盘点2015年MBC电视剧
2015年MBC电视剧无论从话题性还是口碑都获得了巨大成功，从古装剧《辉煌或疯狂》到最近结束的《她很漂亮》题材丰富，演技精湛，剧本紧凑面面俱到成就了一部部成功的作品！让我们盘点一下2015年MBC为我们呈现的电视剧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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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愤怒的妈妈
10위. 엄마가 동급생이 되어 돌아왔다? <앵그리 맘> (5.6%)
第十位:妈妈成为同级生回来啦?《愤怒的妈妈》(5.6%)
드라마 | 총 16부작 | 2015.03.18 ~ 2015.05.07
电视剧|16集|2015.03.18~2015.05.07
출연: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등
主演:金喜善,池贤宇,金裕贞
"고딩 회춘? 괜찮아, 김희선이니까!"
"高中生回春?没关系!因为是金喜善~!"
캐스팅부터 단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앵그리 맘>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대표미녀, 김희선이었다. 여기에 미모의 모녀연기를 함께 펼친 김유정과 최근 <송곳>으로도 연기력을 재조명받은 지현우가 '뇌순남같은 순수한 매력'의 선생님으로 등장해 사회의 부조리와 싸웠다.
从选角开始就掀起热议的《愤怒的妈妈》的主人公是大韩民国代表美女金喜善。加上和金喜善一起展开美貌母女演技的金裕贞和最近《锥子》中演技再次获得关注的池贤宇以“脑纯男般的纯粹魅力”的老师身份登场,与社会的不正之风相抗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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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让女人哭泣
9위. ‘밥집 아줌마’로 변신한 김정은의 고군분투기 <여자를 울려> (5.7%)
第九位：变身为家庭主妇的金廷恩的孤军奋斗记《让女人哭泣》
드라마 | 총 40부작 | 2015.04.18 ~ 2015.08.30
电视剧|40集|2015.04.18~2015.08.30
출연: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등
主演：金廷恩，宋昌义，河熙罗，李泰兰等
"<파리의 연인>을 벗은 로코의 여왕!"
“摆脱《巴黎恋人》的浪漫喜剧女王！”
배우 김정은은 떠올리면 단연 '김정은=파리의 연인'이라는 공식을 깨기 위해 이번에는 액션감 넘치는 여주인공으로 돌아왔다. 전직 여형사 출신의 밥집 아줌마, 여기에 아들을 잃은 슬픔을 이겨나가며 새로운 사랑을 이뤄나가는 그녀의 눈물겨운 노력들이 방영 당시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자아냈다.
为了改变提起金廷恩就理所应当想起的“金廷恩=巴黎恋人”这个公式，变成动作感十足的女主人公回归了。女警察出身的饭店阿姨，逐渐克服失去儿子的悲伤，找到全新的爱情，她含泪的努力在播出当时获得了众多观众的支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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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暴风的女子
8위. 드라마계의 롤러코스터?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 <폭풍의 여자> (6%)
第八位：电视剧界的过山车？今天的朋友就是明天的敌人《暴风的女子》（6%）
드라마 | 총 140부작 | 2014.11.03 ~ 2015.05.15
电视剧 | 140集 | 2014.11.03 ~ 2015.05.15
출연: 박선영, 고은미, 정찬,현우성등
主演： 朴宣英，高恩美，郑灿，玄宇成 等
"너 정말 내 친구 맞니?"
“你真的是我朋友吗？”
꾸준히 챙겨본 시청자들의 총평을 모아보자면, 일단 '재밌다.' 우연히 재회한 친구가 자신의 첫사랑과 똑닮은 남편에게 반해 불륜을 저지르면서 꼬여버린 여주인공 박선영.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가족은 와해되고, 딸은 사고를 빙자해 살해되고 말았다. 독기를 품은 박선영과 이에 지지 않으려는 고은미의 흥미진진한 대결, 아침 시간을 절로 본방사수를 부르게 했다.
汇集了坚持观看的观众们的意见，首先是“有意思”，偶然再会的朋友因遇到了和自己初恋长得一样的宣英老公，而开始不伦之恋，人生开始变得复杂的女主人公朴宣英。这里雪上加霜的是，家族瓦解，女儿因为事故而被杀害。心怀报复的朴宣英和不愿服输的高恩美之间津津有味的对决，让大家早晨死守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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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玫瑰色的恋人们
7위. 잘 나가는 TV 속 철없는 스타가 우리 엄마? <장미빛 연인들> (7.6%)
第七位：青云直上的电视中不懂事的明星就是我妈妈？《玫瑰色的恋人们》（7.6%）
드라마 | 총 52부작 | 2014.10.18 ~ 2015.04.12
电视剧 | 58集 | 2014.10.18 ~ 2015.04.12
출연: 이장우, 한선화, 한지상, 김민서 등
主演：李章宇，韩善花，韩智尚，金敏瑞等
"다 된 드라마에 아이돌 넣기? 편견은 노노(NONO)해!"
“好的电视剧里安插IDOL？偏见NONO！”
시크릿 멤버 한선화의 캐스팅으로 기대 반, 우려 반을 안고 첫 출발을 했던 <장미빛 연인들>은 마지막에 결국 웃었다. 철없는 부잣집 아가씨 한선화가 이장우와 사랑에 빠지고, 아이를 버리고 도망가더니 스타가 되어 다시 나타났다. 과거를 덮어준 착한 이장우의 배려를 등에 업고 이대로 화려한 삶을 살 수도 있었던 그녀, 그렇지만 모성애 앞에 굴복하고 말았다. 성장과 로맨스, 모두 잡은 한선화의 고군분투는 끝내 시청자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因secret成员韩善花主演，在期待和忧虑并存中出发的《玫瑰色的恋人们》最后却微笑收场。不懂事的富家小姐韩善花与李章宇陷入热恋，丢下孩子逃跑后却变身明星重新出现。明明可以因为善良的李章宇掩盖过往的事情，过着华丽的人生，却因母爱而屈服。成长和罗曼史，抓住所有的韩善花的孤军奋斗终于将观众们变成支持自己的一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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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狎鸥亭白夜
6위. ‘대모’ 임성한이 돌아왔다! 설명이 필요 없는 <압구정 백야> (8.1%)
第六位：“教母”任成汉回来了！无需说明的《狎鸥亭白夜》（8.1%）
드라마 | 총 149부작 | 2014.10.06 ~ 2015.05.15
电视剧 | 149集 | 2014.10.06 ~ 2015.05.15
출연: 박하나, 강은탁, 백옥담, 김민수등
主演：朴河娜，姜恩卓，白玉丹，金民修等
"이번에도 데스노트? 이번에는 신중했어!"
“这次也是死亡笔记？这次变得慎重了！”
전작 <오로라공주>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시청자들 앞에 나타난 임성한 작가의 신작, <압구정 백야>. 시작 전부터 '이번에는 누가 죽을까'가 더 많은 논란거리가 되었던 이번 드라마는 오빠와 자신을 버리고 부잣집 마님으로 살고 있는 친엄마에게 복수하기 위한 여주인공의 살벌한 면모가 등장하면서 우려는 더 커져갔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선 신중했다. 죽음은 여주인공이 성숙해질 수 있는 발판이 되었고, 마침내 용서와 화해, 로맨스를 모두 잡은 화려한 해피엔딩으로 거듭났다.
前作《欧罗拉公主》的冲击还未消退的情况下任成汉作家再次出现在观众面前。《狎鸥亭白夜》从开播前开始就以“这次谁会死呢？”成为更多争议的此次电视剧，为了报复丢下哥哥和自己，以富家太太身份生活的母亲而出场的女主人公杀气腾腾的面貌让忧虑加大。但是此次电视剧却比较慎重。死亡成为了女主人公可以成熟的基础，最终抓住了原谅，和解和罗曼史，以圆满的结局华丽落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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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湔雪的魔女
5위. 부당한 운명을 넘어선 당찬 그녀들! <전설의 마녀> (8.4%)
第五位：超越不公平命运的精明能干的他们！《传说的魔女》（8.4%）
드라마 | 총 40부작 | 2014.10.25 ~ 2015.03.08
电视剧|40集| 2014.10.25 ~ 2015.03.08
출연: 한지혜, 하석진, 고두심, 오현경, 하연수 등
主演：韩智慧，河锡辰，高斗心，吴贤庆，夏沇秀等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했다!"
“开始虽然微弱，但结尾却昌盛”
그 누가 교도소 동기들이 모여 화려한 인생역전을 할 수 있으리라 믿었을까! 각자 한보따리씩 사연을 품은 여주인공들이 모였던 <전설의 마녀>. 연기파 배우들의 화려한 라인업과 더불어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 여기에 화면에서 갓 구운 빵냄새가 풍길 것 같은 제빵도전에 마지막에 로맨스까지 곁들이니, 여기가 안방인지 빵집인지! 후반부의 '반전'까지 이어지면서 뒷심을 발휘한 주말드라마의 강자!
谁会相信监狱里的朋友合作逆转了华丽的人生呢！各自拥有故事的女主人公聚集的《传说的魔女》！演技派演员们的华丽阵容加上兴致勃勃的故事情节，而且仿佛画面中刚烤出的面包散发阵阵香气的面包挑战，最后加上罗曼史，分不清这里是剧场还是面包房！后半部分的反转，发挥了后劲儿，成为了周末电视剧的强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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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华政
4위. ‘차광해’부터 연희 공주, 아니 ‘정명공주’까지! <화정> (11.4%)
第四位：车光海到允熹公主，不“贞明公主”《华政》（11.4%）
드라마 | 총 50부작 | 2015.04.13 ~ 2015.09.29
电视剧| 50集| 2015.04.13 ~ 2015.09.29
출연: 차승원,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조성하 등
主演：车胜元，李允熹，金载沅，徐康俊，韩周完，赵成夏等
"연대기에는 다양한 연령대 표현이 기본이죠."
“编年史中多样的年龄层表现是基本！”
아이에서 소녀로, 소녀에서 숙녀로, 숙녀에서 나라의 대들보로! 선조에서 인조까지 이어지는 조선사의 중심에 있었던 정명공주의 이야기를 다룬 <화정>. 비주얼은 단연 공주님 기품을 갖춘 이연희가 캐스팅 되면서 화제로 떠올랐고, 여기에 <삼시세끼> '차줌마'로 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후 호감도를 UP! 시킨 차승원, 첫 악역에 도전한 김재원이 그녀의 양날개가 되었다. 다양한 조선궁중사의 이면을 그리면서 폭넓은 연령대를 연기한 배우들의 비주얼 변신은 드라마와 더불어 덩달아 화제가 되기도.
从小孩到少女，少女到淑女，淑女到国家栋梁！讲述站在宣祖到仁祖的朝鲜历史中心的贞明公主故事的《华政》。因为具备公主气度的的李允熹担当主演而掀起热议，加上通过《三时三餐》“车阿姨”继《最佳爱情》之后好感度倍增的车胜元，首次挑战奸角的金载沅成为了她的两只臂膀！描绘多样的朝鲜宫廷史，演绎广泛年龄段的演员们的变身，随着电视剧而成为话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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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她很漂亮
3위. 주근깨가 예뻐 보이긴 처음이야! ‘역변 열풍’을 몰고 온 <그녀는 예뻤다> (12.6%)
第三位：觉得雀斑好看还是第一次！带着“逆变热风”到来的《她很漂亮》（12.6%）
드라마 | 총 16부작 | 2015.09.16 ~ 2015.11.11
电视剧| 16集| 2015.09.16 ~ 2015.11.11
출연: 황정음, 박서준, 최시원, 고준희 등
主演：黄正音，朴叙俊，崔始源，高俊熙等
"내가 김혜진이라고, 김.혜.진!"
“我是金惠珍！金！惠！珍！”
시작부터 삼포세대의 서글픈 이면과 외모마저 역변해버린 여주인공 황정음의 등장은 젊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사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정변'의 정석, 훈남이 되어 돌아온 박서준과 첫사랑 대역에 들어간 고준희, 똘끼많은 황정음의 키다리 아저씨 최시원까지 재기발랄한 젊은 로맨스가 흥미진진한 전개를 그려가며 중반부터 종영까지 '수목극 왕위'를 놓치지 않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스포츠중계로 인한 갑작스러운 결방에 분노한 시청자들이 연일 온라인을 장악하면서 또 한 번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여기에 다양한 결말추측이 난무하며 본방을 기다리는 재미마저 쏠쏠하게 만들었다.
从头就以“三抛（放弃恋爱、结婚和生孩子）”时代的可悲内容和外貌逆变的女主人公黄正音的出场足以吸引年轻观众的目光。加上“政变”的定式，成为帅男回来的朴叙俊和代替初恋而出现的高俊熙，还有有点神经质的黄正音的长腿叔叔崔始源，描绘活泼的年轻人罗曼史，兴致勃勃的剧情展开，从中期到结束一直占据“水木剧王位”。尤其因为转播体育运动而突然到来的停播，掀起了观众的愤怒，连日在网上进行抗议，再次证明了话题性。加上多样的结尾推测，让人等待直播的趣味也非常有意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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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ill Me Heal Me
2위. 신세기부터 안요나까지, 7인을 품은 지성이면 ‘설명 끝!’ <킬미, 힐미> (16.5%)
第二位：从申世期到安瑶拉，体内有7个人的池城“说明结束！”《Kill Me Heal Me》（16.5%）
드라마 | 총 20부작 | 2015.01.07 ~ 2015.03.12
电视剧| 20集| 2015.01.07 ~ 2015.03.12
출연: 지성, 황정음, 박서준, 오민석, 김유리 등
主演：池城，黄正音，朴叙俊，吴闵硕 ，金釉利等
"기억해, 내가 너에게 반한 시간."
“记住，我喜欢上你的这个时间！”
분명 같은 사람인데 완벽한 다른 사람? 상반기 화제작을 꼽으라면 단연 <킬미, 힐미>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배우 지성의 재발견과 더불어 국내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시도되었던 무려 7인의 다중인격 표현까지, 그야말로 MBC드라마의 새로운 지표를 열었던 도전의 드라마 <킬미, 힐미>. 등장하는 캐릭터마다 아픈 상처 한두개 쯤은 기본,탄탄한 대본과 연출,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보기 드문 명작이 탄생했다는 평가다. 그야말로 '앓이'라는 말마저 어쩐지 그 매력을 다 표현할 수 없는 것 같다..
明明是一个人，却完全相反？如果说选出上半年话题作，当然不能不提《Kill Me Heal Me》。演员池城的再发现和韩国电视剧首次挑战的7种多重人格，真所谓MBC电视剧的新里程碑，挑战电视剧《Kill Me Heal Me》。出场的每个人物都有着一两个创伤，加上浪漫的罗曼史，紧凑的剧本和演技，演员们的热演，从而诞生了少有的名作。真所谓用“痴迷”这字眼都无法表现其魅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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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辉煌或疯狂
1위. 발해공주와 고려황자의 로맨스 <빛나거나 미치거나> (18.1%)
第一位： 渤海公主和高丽皇子的罗曼史《辉煌或疯狂》（18.1%）
드라마 | 총 24부작 | 2015.01.19. ~ 2015.04.07
电视剧| 24集 | 2015.01.19. ~ 2015.04.07
출연: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이덕화, 류승수 등
主演：张赫、吴妍书、李荷妮、林周焕、李德华，柳承秀等
"1위라서 놀랐다고? 우리도 놀랐어!"
“因为第一名吓到了吗？我们也吓到了！”
2015년 드라마들 중 종영 이후에 오히려 더 많은 사랑을 받은 다시보기 최고의 드라마는 <빛나거나 미치거나>였다. 위의 쟁쟁한 드라마들 속에서 무려 18.1%에 달하는 지표로 웰메이드 드라마를 입증했다. 당시 <왔다! 장보리>로 이름을 알린 오연서와 사극이라면 따라올 자가 없는 카리스마 배우 장혁의 만남으로 더욱 궁금증을 모았던 이 드라마는, 살얼음판을 걷던 격변의 고려시대 속에서 피어난 한 송이 꽃같은 로맨스를 그려가면서 골수팬들을 만들어냈다. 극 초반에 오연서가 선보였던 깨알같은 중국어 연기와 담벼락을 허들처럼 넘나드는 장혁의 모습은 아직까지 팬들 사이서 회자되고 있다고. 여기에 이하늬, 임주환 등 비주얼 배우들까지 로맨스를 더하니 이 어찌 아름답지 아니할까!
2015年电视剧中结束以后获得更多支持，回看最佳电视剧是《辉煌或疯狂》。在响当当的电视剧中达到18.1%的指标证明了最佳电视剧。当时通过《来了！张宝利》扬名的吴妍书和提起史剧就无人能及的魅力演员张赫合作而备受期待的电视剧，犹如走在冰场逆变的高丽时代中盛开的一朵花般的罗曼史，铸就了铁杆粉丝。剧初期吴妍书所展现的中国语演技和翻墙如跨栏的张赫的样子至今还是脍炙人口的佳话。加上李荷妮、林周焕等外貌出众的演员们的罗曼史，怎么可能不好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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