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剧《她很漂亮》现在已经到了剧情的高潮部分,每周煎熬等更新的感觉相信小伙伴都能体会(心塞塞的~),不只是剧情,里面的台词更是让人印象深刻,下面就让韩语菌为大家盘点一下这部剧魔性的流行语吧!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듯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유행어로 만들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MBC的水木剧《她很漂亮》引起了观众们的暴风关心,人物的台词也变成了流行语。

1.가시오다
1.走起!

‘가시오다’는 김혜진(황정음)이 신호등 초록 불을 보고 외치는 것. 남들과는 달리 초록불을 ‘가시오’라 부르는 혜진의 독특한 습관이 만들어낸 대사이다. 또한 지성준(박서준)과 혜진 둘만 알고 있는 어린 시절 추억의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미 ‘그녀는 예뻤다’ 열혈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초록불=가시오’라는 공식까지 만들어내며 혜진의 대표 어록으로 부상했다.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의 초록불을 보고 “가시오다”라는 사람이 있다면 ‘그녀는 예뻤다’의 애청자임이 확실하다.
走起!是金惠珍(黄静茵)在事情出现绿灯的情况下喊出的一句话。和别人不一样的惠珍把绿灯称为”走起“而出现的台词。也是只有池成俊(朴叙俊)和惠珍两个人才知道的儿时回忆中要素之一。现在《她很漂亮》的热血粉丝之间已经把"绿灯=走起“定为了公式,也是惠珍的代表语录。如果看到在人行横道上看到绿灯喊”走起“的人的话,那么就可以认证他是《她很漂亮》的忠实观众了。

2.이봐요, 관리
2.我说,管理

“이봐요, 관리”는 ‘까칠 성준’의 전매특허 유행어. 모스트 코리아 편집부의 부편집장 성준은 관리부에서 차출돼온 혜진이 눈에 거슬린다. 자신의 첫사랑과 똑 같은 이름을 가진 그가 사사건건 사고를 쳤기 때문. 이에 성준은 혜진을 이름이 아닌 ‘관리’라는 호칭으로 불러 그의 마음을 후벼팠다. 하지만 혜진에 대한 성준의 마음이 변해감과 함께 호칭도 변했다. 마침내 성준이 혜진을 “관리”가 아닌 “김혜진 씨”라고 부르는 순간 모든 시청자들이 ‘심쿵’했다는 후문.
“我说,管理”是挑剔成俊的专用流行语。韩国most编辑部的副编辑长成俊对从管理部退出来的惠珍很是看不顺眼。因为和自己初恋名字一样并且经常闯祸,所以这是成俊不叫惠珍名字而是叫她管理的真实原因。但是随着对惠珍感情的变化叫她的名称也随之改变了。最后成俊对惠珍不是叫管理而是叫金惠珍小姐的瞬间让许多观众为之心动不已。

3.경향이 없지 않아
3.并不是没有这种倾向

‘똘기자’의 입을 거치면 유행어가 된다. 코믹스러운 넉살연기로 매회 미친 존재감을 뽐내는 똘기자 김신혁(최시원)의 고유 코멘트. 신혁은 말끝마다 ‘경향이 없지 않아’라고 덧붙이며 신혁스러운 말투를 만들어냈다. 그는 영어 교과서 문장을 그대로 직역해 놓은듯한 딱딱한 말투마저 특유의 장난기로 소화하며 ‘똘기자’의 매력을 200% 발산하고 있다.
”疯记者“只要张开嘴就有流行语出来。是充满喜感的,每一集都有疯狂存在感的疯记者金信赫的固有台词。信赫每说一句话的结尾都会加上并不是没有这种倾向,是信赫特有的语气。连他把英语教科书上的句子直接翻译过来,很生硬的语气都可以用玩笑的方式很好的消化的疯记者”的魅力在200%的发射中。

4.모스트스럽게
4.Most化

단연코 ‘그녀는 예뻤다’의 유행어 중 최고는 이것이라 할 수 있다. 김라라(황석정)의 ‘모스트스럽게’다. 매일 파격적인 패션과 시선강탈 메이크업으로 존재감을 뽐내는 라라는 ‘모스트스러움(?)’을 가장 중요시한다. 라라가 추구하는 ‘모스트스러움’의 정체는 모연하지만, 패셔너블하고 개성 넘치는 세련됨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모스트스럽게’라는 대사는 순식간에 시청자뿐만 아니라 온 오프라인까지 강타하며 ‘그녀는 예뻤다’의 대표 유행어로 자리잡았다.
金拉拉(黄锡晶)的Most化一点!这可以算作《她很漂亮》的最高的流行语。每天很破格的时尚,用化着很夺人视线的妆来刷存在感的拉拉对Most化最重视。拉拉追求的Most化的正体虽然很模糊,但是大概可以理解成时尚,有个性,很干练的样子。Most化”出来的瞬时间不仅仅是观众,整个网络上都认证Most化是《她很漂亮》的代表流行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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