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最近热播的电视剧《大力女子都奉顺》收视一路长虹,而且收获了无数的好评,为JTBC的电视剧狠狠地赚了一回面子,是继《密会》之后JTBC时隔三年最成功的电视剧。

‘힘쎈여자 도봉순’, JTBC에서 ‘밀회’ 이후 3년여 만에 흥행한 드라마다. 이전에도 여러 드라마들이 인기를 끌었고 화제도 있었지만 ‘힘쎈여자 도봉순’이 JTBC 드라마의 새 역사를 썼다고 해도 될 정도의 성적을 내고 있다. 물론 화제성도 마찬가지다.
《大力女子都奉顺》是JTBC电视台继电视剧《密会》之后时隔三年大红的电视剧。之前的很多电视剧虽然也有人气和话题性,但《大力女子都奉顺》的成绩突出,树立了JTBC电视剧的新标杆,也成为话题性的榜样。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하 오나귀)으로 새로운 ‘로코퀸’ 자리에 오른 박보영이 1년여 만에 선택한 작품이라 기대를 모았다. 주로 영화에 출연했던 박보영이 ‘오나귀’에 이어 또 드라마 출연을 결정했다는 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었다.
JTBC的周五六电视剧《大力女子都奉顺》是继tvN电视剧《Oh我的鬼神大人》之后,搞笑剧女王朴宝英时隔一年的复出之作,因此备受期待。主要出演电影的朴宝英继《Oh我的鬼神大人》之后再次出演电视剧,这个消息已让粉丝十分高兴。

거기다 박보영이 자신의 장점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장르인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를 선택했다는 점이 기대를 높였다.
再加上,新剧是可以展现朴宝英自身优势的浪漫喜剧题材,所以让人更加期待。

기대했던 대로 박보영은 러블리하고 귀여운 매력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크게 화제가 됐던 만큼 시청률도 높았다. 첫 방송 시청률이 3%대를 나타내며 JTBC 드라마 역대 최고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했다.
正如大家期待的那样,朴宝英可爱的魅力牢牢抓住了观众们的欢心,成为热议话题,还收获了收视长虹。电视剧首播的收视率就突破3%,成为JTBC电视台历代最高首播收视率。

2회 시청률이 5%를 돌파했고 4회 시청률이 무려 8%를 돌파했다. 그리고 지난 8회 시청률이 9%를 돌파, 10% 가까운 9.603%(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무서운 상승세다. 특히 그간 ‘힘쎈여자 도봉순’만큼의 상승세를 보인 드라마가 없어 더욱 놀라웠다.
第二集的收视率突破了5%,第四集的收视率突破8%,第八集的收视率突破9%、接近10%,高达9.603%。如此迅猛的上升势头令人惊讶,更令人惊讶的是,《大力女子都奉顺》是首部收视率如此快速上升的电视剧。

‘힘쎈여자 도봉순’ 이전에 화제성만큼 시청률이 나왔던 드라마는 ‘밀회’였다. ‘밀회’는 김희애와 유아인이 파격적인 멜로호흡을 맞춰 크게 화제가 됐고 시청률도 높았다.
在《大力女》之前同样兼具话题性和收视率的电视剧是《密会》。剧中金喜爱和刘亚仁突破性的演技配合一时成为热议,也创下了高收视率。

첫 방송 시청률 2.574%로 시작해 5.372%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 드라마가 방영된 2014년 당시 JTBC 인지도를 고려해보면 상당히 높은 수치였다. 특히 MBC ‘무한도전’ 등 예능프로그램들이 ‘밀회’를 패러디하고 연예인들이 김희애 성대모사를 했을 정도의 인기를 끌었다.
《密会》的首播收视率是2.574%,以该剧自身最好的收视率5.372%收尾。该剧播出是在2014年,考虑到当时JTBC电视台的知名度,这样的收视率已经很不错了。当时MBC的《无限挑战》等综艺节目上还恶搞《密会》,做金喜爱的声带模仿,可见人气一斑。

물론 그동안 JTBC가 선보인 드라마들이 작품성에서 호평을 받고 화제가 되긴 했지만 이 드라마만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는 없었다. 드라마 자체가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인기가 있긴 했어도 시청률이 그만큼 나오지는 않아 JTBC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当然,JTBC的电视剧中也有其他作品获得好评,也有成为热议话题的作品,但却没有能像《大力女子都奉顺》一样创下收视纪录的电视剧。此前的电视剧虽然也能给观众带来共鸣、收获人气,但收视率却一直不理想,这让JTBC电视台也倍感遗憾。

하지만 ‘밀회’ 이후 3년여 만에 제대로 한 방 터뜨린 ‘힘쎈여자 도봉순’. JTBC 역대 최고 시청률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도 뛰어 넘은 이 드라마가 1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在《密会》之后时隔三年大获成功的《大力女子都奉顺》,收视率能否超过JTBC史上收视最高的电视剧《无子无忧》而突破10%,让我们拭目以待。

相关阅读

从《金科长》到《大力女都奉顺》 小制作搞笑韩剧将持续走红?

一定要看金土剧《大力女都奉顺》的四大理由!

从未婚妈妈到怪力女:解析朴宝英的荧屏进化之路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