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 관문 - 멘토 없어, 스스로 해결
第四道坎 - 没有指导者,只能自己解决问题

여사원들은 여자 선배들을 사내에서 찾아보기 힘들다고 했다. ㄱ씨와 ㄴ씨가 근무하는 팀의 여자 중 입사 4년차 대리가 가장 높은 직급이다. ㄹ씨는 “대리급부터 여자가 잘 안 보인다”며 “우리 부서에 여자는 10%도 안된다”고 말했다.
女职员很难在公司内部找到女性前辈。“ㄱ”小姐和"ㄴ"小姐所在的小组里,最高职位的女职员是进公司4年的代理。“ㄹ”小姐说:“从代理级往上就几乎看不到女的了”,“我们部门的女职员不到10%”。

인터뷰 대상자들에게 육아는 큰 과제였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퇴출될 수 있다는 생각도 갖고 있다. ㄹ씨는 “하루에 12시간 이상 근무는 기본인 데다 야근까지 많은 직무환경에서 아이를 키우려면 문제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对于接受访谈的她们来说,育儿是最大的难题。她们也怀着或许能够自然而然地退出这个过程的侥幸想法。“ㄹ”小姐说:“基本每天工作12个小时以上,还经常要加夜班的工作环境下,要养孩子似乎是个问题”。

인터뷰 대상자들 중 비교적 긴 육아휴직이 자연스러운 ㄷ씨를 제외한 세 명은 “육아휴직이 제도적으로 갖춰져 있긴 하지만 회사에 눈치가 보여 여선배들은 3개월 출산휴가만 쓰고 돌아온다”고 말했다.
除了说相对较长的育儿休职是自然的“ㄷ”小姐外,其他的三名访谈者都表示:“虽然育儿休职在制度上是有的,但公司里的女前辈们都很有眼色地只休了3个月的假就回公司上班了”。

그러나 여사원들은 ‘제도적으로 보완해 여자가 많아지도록 해야 하지 않겠냐’는 물음에는 고개를 갸웃해 조직생활의 험난함을 시사했다. ㄱ씨는 “회사에서 여성들을 우대하는 방향으로 뭔가가 생기면 남자 사원들의 반발이 커진다”며 “여자라서 우대받는다고 생각되는 게 싫다”고 말했다.
但是,听到"要从制度上改善这一现状,难道不应该增加女性的比例吗?"的问话,女职员们都歪着头,揭露了组织生活的艰辛。“ㄱ”小姐说:“公司里一有优待女性的政策什么的出来就会遭到男职员们的强烈排斥”,“很讨厌‘女性就一定会被优待’这种理所当然的想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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