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말끝 흐리기, 또는 결론 안 내주기.
5.隐约其辞,或者没有结论。

말줄임표 사용을 자제하고 서술어를 붙여 대화하는 습관만 들여도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다.
尽量抑制使用省略号,养成添加谓语的习惯会有很大改善。

“그냥 다 뭐….”
“就都嗯……”

“ㅎㅎㅎㅎㅎ”
“呵呵呵呵呵”

“내일까지니까….”
“到明天嘛……”

같은 건 반쪽짜리 대답일 뿐이니, 머뭇거리거나 웅얼대지 말고 명확하게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말했으면 한다.
这样的对话只是一半回答,所以不要迟疑或者模棱两可,要明确表达自己的想法和意见。

그리고 상대가 한 말을 이해했으면, ‘대답’을 해야 한다.
而且如果理解对方的话语,要进行回答。

여자 – 그럼 푹 주무시고, 내일 잘 하세요~
女生:那好好休息,明天好好表现~

남자 - (대답 없음)
男生:(没有回答)

마음이 없다는 걸 대답 없음으로 표현하고 싶으면 저래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상대에게도 똑같이 안부를 물어주거나 최소한 “네~”라는 대답 정도는 해야 한다. 다음 날 다시 먼저 말을 거는 걸 보면 관심이 없는 건 아닌데, 이상하게도 상대의 말에 대답을 생략하는 대원들이 은근히 많다.
如果说对对方没意思,可以这么回答,但是如果不是的话,要么回复相同的慰问或者最少要回答“嗯~”。看到第二天还是会先联系,应该也不是不关心,但是这些人都省略了回答对方的话。

또, 누군가의 주선으로 만나게 된 거라면, 주선자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려 하지 말고 직접 전달하길 바란다. 나이가 좀 차서 이제 선을 보게 된 대원들 중에는,
还有,如果是在别人的介绍下见面,那么希望不要通过介绍人转达自己的意见,而是亲自转达。年龄比较大,而相亲的人员中,

- 엄마가 아는 아줌마한테 말하고, 아는 아줌마가 다른 아줌마한테 말하고, 다른 아줌마가 상대 엄마에게 말하고, 상대 엄마가 상대에게 말하는 방식.
-妈妈对认识的阿姨说,认识的阿姨对另一个阿姨说,另一个阿姨对对方的妈妈说,对方的妈妈对对方说的方式。

으로 ‘속마음 전달’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신혼여행에 그 사람들 다 데려가고 이후에도 신혼집에서 같이 살 것 아니잖은가. 어렵고 힘든 걸 엄마에게 대신 해달라고 하던 습관 때문인지 자신은 데이트만 하고 나머지 품평과 속마음은 엄마를 통해 전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일 모레 불혹인 나이에 그러고 있다는 건 정말 심각한 문제인 거다.
有通过这种方式转达“内心”的人,即使新婚旅行都带这些人去了,以后也不会在新婚房一起生活吧。不知是因为以前困难的事情都让妈妈代替处理,自己只想约会,剩下的品评和内心通过妈妈转达的人们,如果是近不惑之年的人,那么真的是非常严重的问题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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