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荷娜曾患恐慌症 因失恋消失一年
作者:沪江韩语淡淡
来源:沪江网站
2012-09-17 10:31
演员金荷娜(34岁)在节目中第一次讲述了失恋和被排挤的痛苦经历。
김하늘은 1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여자 김하늘'의 사랑과 이별, '연예인 김하늘'의 왕따 고백 등을 털어놓는다. 전편에 비해 더욱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金荷娜在17日将要播放的SBS《Healing Camp》中讲述了“女人金荷娜”的爱情与离别、“艺人金荷娜”的被排挤经历等。比上篇更为坦率的谈话引起了观众们的好奇。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하늘은 자신을 둘러싼 소문 가운데 '연예계 왕따설'에 대해 "연예인 친구가 단 한 명도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연예계뿐만 아니라 "학창 시절 내내 왕따였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在最近的一次录影中,金荷娜对关于自己的一系列传闻中“演艺圈排挤说”,坦率地回到道:“我一个艺人朋友都没有。”不只是演艺圈,还忆起痛苦的过去:“学生时代也一直都被排挤”。
무엇보다 그는 "29살에 일과 사랑이 동시에 무너졌다. 모두가 날 떠났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5년 전인 29살 때가 여배우로서 가장 힘든 시기였지만 여자로서도 제일 아팠다는 것. 김하늘은 당시 실연당한 뒤 1년 동안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고 잠적했다고 털어놔 듣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尤其她还说“29岁的时候事业和爱情同时崩塌了,所有人都离开了我”,这番话让MC们大吃一惊。5年前29岁的时候,不只是她作为女演员最辛苦的时期,而且也是对于作为女人的她来说最痛苦的时期。金荷娜说当时失恋后一年都没有和任何人联系,完全处于潜水状态。让听到这番话的人感到很替她难过。
이 외에 김하늘은 20살 때 공황장애를 앓았다며 정신과 상담까지 받은 경험을 고백했고 "공황장애를 앓게된 이유가 있다"며 스무살 때의 사건을 털어놨다.
此外金荷娜还坦白说20岁的时候得过恐慌症,甚至还去精神科就诊。她说“得恐慌症是有原因的”,讲述了20时遇到的一个事件。
또 "공황장애를 겪었을때는 죽을 것 같았지만, 결국 극복할 수 있게 한 나만의 방법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她还说:“得恐慌症的时候感觉像要死掉一样,我有一套自己的克服方法”。
김하늘이 출연한 '힐림캠프'는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金荷娜出演的《Healing Camp》将在17日晚上11点15分播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