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美魔女郑多燕因研发出一套专业的健身课程而声名大噪,她更从一名暴肥的中年妇女摇身一变成为辣妈,而这两天她人远赴内地上起健身课程,但却被媒体拍到身形疑似发福的模样。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때아닌 '후덕 논란'에 휩싸이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身材超棒的大婶级人物郑多燕最近被“发福传闻”困扰的同时予以反击。

정다연(50)은 9일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저를 좋아하시는 팬 분들이 이렇게 많은걸 보니 제가 복이 있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郑多燕(50)9日在自己的微博上写道“谢谢大家的关心,有这么多爱我的粉丝在,”福气“一直很好呢。”

이어 "아래 사진은 오늘 점심 식사후 보조하시는 분들과 찍은 사진이다"라면서 "그리고 다른 한 사진은 운남에 있을때 JETA코치팀분드이랑 찍은 사진이다. 진실을 모르는 분들께 리트윗해달라"고 부탁에 나섰다.“
下面一张是今天中午吃饭的时候跟助理的合影,还有一张是前些时间在云南的时候JETA教练团队合影。”并摆脱转给那些不明真相的朋友呢!

정다연이 이례적으로 자신의 '살 논란'에 직접 찍은 사진까지 올리며 해명에 나선 것은 중국 네티즌들의 비판이 심상치 않았기 때문.
面对中国网民的恶评,郑多燕这样直接贴上图片去回应自己“发福传言”。

앞서 정다연은 8일 중국 북경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제4기 ChinaFit 헬스대회에 참석해 백여명의 일반인들과 공개 운동 시간을 가졌다.
之前,郑多燕参加了8日在北京国际会议中心召开的第4届ChinaFit健身大会,和百余名群众一起度过了开心的运动时间。

중국에서도 '다이어트 여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정다연은 공항 입국부터 헬스 프로그램 시연 현장까지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는 텐센트, 소호, CCTV, 북경TV 등 중국의 대표적인 매체와 방송국의 취재가 이어졌다.
在中国一直被奉为“减肥女神”的郑多燕从下飞机到健身节目一致受到当地粉丝关注。现场也有腾讯,搜狐,CCTV和北京TV等等中国媒体及电视台取材报道。

하지만 공개된 사진과 동영상을 본 현지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여신, 정다연이 살 쪘다"며 그녀의 달라진 몸매를 꼬집고 나섰다.
但是看到公开照片和视频的当地网友惊呼“减肥女神,郑多燕胖了”被指身材走形。

"정다연 나이도 50인데 이해해주자", "나이 들면 찌게 되어 있다", "정다연 동영상 따라해도 살이 빠지지 않았다", "돈을 벌더니 초심을 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网友们纷纷发帖表示“郑多燕都50岁了,就理解下吧”“上了年纪也会发点福嘛”“跟着郑多燕的视频练习也没见瘦”“赚钱了也忘了开始的初衷了”。

한편 정다연은 국내에서 '몸짱 아줌마'로 유명세를 탄 뒤 이어 일본, 대만, 중국 등에 책 출간과 함께 시연 행사 등을 다니며 다이어트 한류 스타가 됐다.
郑多燕在国内以“身材超赞的大婶级人物”出名后迅速在日本,台湾,中国等地出书,举办活动,成为减肥界的韩流明星。

이미 2년 전에 연매출 천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다이어트계에서는 신화로 불린다.
已经在2年前成为年销售千亿元以上纪录的减肥界神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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