之前国内外报道称韩国明星李英爱之前资助台湾夫妇,结果最近爆出台湾夫妇是当地富豪,称李英爱被其夫妇欺骗。对此李英爱方面进行了回应,并希望大家不要过于追究而应祝福孩子健康成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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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영애(43)가 1억 원을 기부한 대만의 임산부가 부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이영애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韩流明星李英爱(43)捐助1亿韩币的台湾孕妇是富豪的事实被曝光而成为话题,对此李英爱方面正式发表声明。

16일 이영애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다담은 스타뉴스에 "이영애는 대만 부모들이 자기를 속이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 부모의 경제적 능력을 보고 기부한 것 아니라 당시 아기 생명이 위태롭고 상황이 어려워서 도움을 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16日,李英爱的法律代理人法务法人DADAM对STAR NEWS表示:“李英爱深信台湾夫妇并未欺骗自己。并不是看父母的经济能力而去捐助,只是因为当时孩子的生命有危险,情况紧急,因此才给予帮助。”

이어 "이영애는 아기가 잘 자라고 있고, 건강이 회복돼 만족하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대만의 팬들에게도 감사한 마음도 기부한 이유 중 하나다. 국민 여러분들도 명확하지 않은 내용으로 비난하기 보다는 아이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接着说:“李英爱知道孩子生活的很好,而且恢复了健康,所以非常开心”“捐助的另一个理由也是为了感谢台湾粉丝,希望大家不要因为不明确的内容任意去批判,请大家多多祝福孩子的健康。”

그는 "이영애는 기부금을 돌려받길 원하지 않는다"라며 "혹시나 그쪽에서 돌려줄 생각이 있다면 그 돈은 대만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줬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他说:“李英爱也从未想过要要回那笔钱”“如果说对方想归还的话,希望那笔钱能用在台湾其他有困难的儿童身上。”

앞서 대만 언론은 "이영애로부터 1억 원을 기부 받은 멍타이타이(孟太太) 부부는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之前台湾媒体报道称:“曾受李英爱资助一亿元韩币的孟太太夫妇生活很富裕”。

이는 대만의 한 네티즌이 "멍타이타이 부부는 호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긴다"며 "남편은 민간 기업을 운영하고, 아내는 한국에서 만든 옷을 판매하는 가게를 운영 한다"라고 주장하며 시작됐다.
这是从台湾一位网民所说的:“孟太太夫妇享受豪华生活”“老公是经营民间企业,妻子经营韩国服装店”开始成为话题。

해당 네티즌에 따르면 이 부부는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를 즐기고, 새로운 모바일 기계를 구입하며, 자주 해외여행을 즐겼다. 이 네티즌은 이영애의 도움을 받은 부부가 스타벅스에서 매일 음료수를 사 먹으며 BMW를 타고 다닌다며 비난했다.
据网民爆料,该夫妇经常参加Lady Gaga的演唱会,购买最新款的电子产品,经常海外旅行。而且该网民还批判接受李英爱资助的夫妇每天光顾星巴克喝饮料,开BMW车。

이에 이영애의 도움을 받은 멍타이타이 부부는 "내가 빌린 모든 돈을 다시 갚을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부는 "신제품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고,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를 간 것은 인정하지만 매일 스타 벅스에 가거나, BMW를 운전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对此接受李英爱帮助的孟太太夫妇称:“我们会归还所有金额”,此夫妇称:“购买最新款电子产品和参加Lady Gaga的演唱会是事实,但是每天去星巴克喝饮料和开BMW车是子虚乌有”。

이영애는 지난 서울에서 사고로 일찍 태어난 대만 아기를 위해 병원비 1억원을 쾌척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영애의 선행으로 아기가 목숨을 건졌고, 이 사실은 대만과 중국의 매체들에 대서특필됐다.
之前李英爱曾资助,在首尔因为事故而早产的台湾孩子一亿元韩币。因为李英爱的善行孩子的生命得到了救助,此事实也被台湾和中国媒体进行了大幅度的报道。

대만인 멍타이타이는 한류 관광을 위해 지난 2월 서울을 찾았다. 하지만 임신 중이던 멍타이타이는 호텔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갑작스럽게 조산을 하게 됐다. 당시 이 아이는 불과 1kg의 몸무게에 불과했으며, 담도폐쇄증과 간질환 등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 처했다.
台湾孟太太为了观光韩国于2月份到达首尔。但是身孕中的孟太太在酒店忽然摔倒而遭遇孩子早产。当时孩子只有1KG的体重,加上胆道闭锁症和肝疾病生命受到威胁。

다행히 대만 불교 자선단체인 '자제기금회' 등의 도움으로 두 차례 수술을 받았고, 아기는 목숨을 구했다. 하지만 부모는 병원비를 낼 형편이 되지 못했고, 퇴원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사연은 한국 거주 대만인뿐만 아니라 한국인들 사이에도 퍼져 나갔고, 이 아이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도 전개됐다.
幸亏因为台湾佛教慈善团体《慈济基金会》等的帮助接受了两次手术,孩子的生命得以挽救。但是父母却没有能力承担治疗费,甚至无法出院。这种情况在居住韩国的台湾人和韩国人之间传播开来,为了帮助孩子还举办了捐款活动。

그러던 가운데 우연히 이 소식을 접한 이영애가 병원비 1억 원을 대신 내주게 됐고, 부모와 아기는 지난달 30일 무사히 대만으로 돌아갔다.
这时候看到此消息的李英爱支付了治疗费1亿元,父母和孩子于上个月30号安全回到台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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