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강호동이 뽀로로에게 자신을 빼앗겼다고 하소연했다.
MC姜镐童倾诉自己被Pororo抢走了儿子。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의 창시자 대표 최종일이 출연했다.
“孩子们的总统”Pororo的创始人代表崔钟日（音）参加了10月5日播放的MBC《黄金渔场-膝盖道士》。

최종일은 고민을 묻는 질문에 "아이들이 아빠를 뽀로로에 빼앗겼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崔钟日在被问到有什么苦衷的时候转述称：“我觉得孩子们被Pororo抢走了爸爸。”

강호동은 "나는 뽀로로에게 아들을 빼앗겼다"고 앓는 소리를 했다. 이어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자료 화면이 나왔다. 화면 속 강호동은 뽀로로를 향해 "아들이 아빠가 누군지 모른다. 뽀로로에 미쳐있다. 울다가도 뽀로로만 틀어주면 집중한다"며 울부짖고 있다. 이어 "아들이 아침부터 수백번 무한반복해 뽀로로만 본다. 모든 아버지의 라이벌은 뽀로로 일 것이다"고 말했다.
姜镐童倾诉称：“我被Pororo抢走了儿子。”接着，出现了KBS 2电视台的《HAPPY SUNDAY-2天1夜》中播放过的画面。画面中，姜镐童向着Pororo大声嚎叫“儿子不认识爸爸，完全沉迷于Pororo。就算在他哭闹的时候，只要给他打开Pororo，他就会集中注意”，“儿子从早晨开始就会不厌其烦地反复只看Pororo，所有爸爸们的对手就是Pororo”。

한편 '무릎팍도사'는 다음주 게스트없이 스페셜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另一方面，《膝盖道士》下周将没有嘉宾而放映特别节目，此后将停播。

相关单词：

창시자 :  创始人
고민: 苦恼
울부짖다: 大喊大叫
라이벌: 对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