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范公开打赌,许下约定。如果《那年冬天风在吹》收视率能破20%的话,将会吻郑恩地。金范在《那年冬天》中饰演暗恋郑恩地的义气小子。而郑恩地也表示比起赵寅成金范更接近自己的理想型。

배우 김범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시청률을 두고 뽀뽀 공약을 했다.
演员金范公开许下了关于电视剧《那年冬天风在吹》收视率的约定。

김범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정은지와 뽀뽀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범은 ‘그겨울’에서 정은지를 짝사랑하는 역을 맡았다.
金范在本月6日播放的SBS《今夜TV演艺》的采访中,面对“SBS水木剧《那年冬天风在吹》(以下,《那年冬天》)如果收视率超过20%要做什么呢?”的提问时,宣言道:“会和郑恩地亲亲!”金范在《那年冬天》中饰演暗恋郑恩地的角色。

김범의 폭탄 선언에 리포터가 “정은지의 의견은 안 물어보냐”고 묻자 김범은 “원래 이럴 때는 남자가 해줘야 한다”며 남자다움을 과시했다.
针对金范的爆炸宣言,主持人刚问道:“你有问过郑恩地的意见吗?”,金范就马上回答:“本来这样的时候就应该是男人主动才对”,展现了自己man的一面。

이에 정은지는 김범 뽀뽀 공약을 듣고 “두근두근 했다”고 답하는 한편 “조인성보다 남자다운 김범이 이상형에 가깝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接着郑恩地听到了金范的亲亲公约之后回答道:“小心肝儿噗通噗通呢~” 同时还表示,“比起赵寅成充满男性魅力的金范更接近自己的理想型”,吸引了大家的注意。

6일 방영된 ‘그 겨울’의 시청률은 13.3%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6日放映的《那年冬天》的虽然收视率小幅跌落至13.3%,但是依然维持着同时间段收视第一名的位置。

한편, 김범은 이날 바쁜 일정에도 불구 정은지 주연의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마지막 공연을 관람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同时,金范不顾当天繁忙的行程,出席观看了郑恩地主演的音乐剧《Legally Blonde》的最后一次公演,同样成为了大家热议的话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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