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적은... 여자”
“女人的天敌……还是女人”

영화를 보면서 순간 제가 혜지가 되고, 수진이가 되고, 민희가 되고, 유민이 된다.
在看电影的过程中，随着情节的发展，我时而变成慧智，时而变成秀真，时而变成敏姬，时而又成了柳敏。

저보다 친구가 잘되면 질투가 나고...보이지 않게 내가 가장 중요하고 잘 나가는 척, 잘 사는 척하고 싶고...자신은 친구의 내면에는 관심 없으면서 나의 고민, 속사정에 대해 친구들이 다 알고 있길 바라고...
朋友如果过得比我好的话，我也会产生莫名的嫉妒……在朋友面前，总想装得过得很好很幸福……虽然自己从不去关注朋友们的内心，却自私地奢望所有人都能理解我的无奈和困扰。（人总是自私的么，总希望地球是绕着自己转，能理解）

놀 땐 함께 즐기나, 정작서로를 보듬고 감싸 안아주며 함께 해야 할때엔 뿔뿔이 흩어지고...
玩的时候虽然都能没心没废的在一起开心，但当真正需要大家抱在一起互相鼓励共度难关的时候却又常常出现间隙和矛盾。（老话怎么说的，患难见真情么，困境中总能发现问题，但只要好好的把问题解决了，回头咱们还是好姐妹好兄弟）

이것들이 바로 우리세대 20대 여자들의 모습이다.남자들은 어떨까? 남자로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떠오른다.
这的确反映了现今很多80后女生的现状。男生们又是怎样的情况呢？我们不是男生，自然无从而知。但“女人的天敌还是女人”，这句话也许真的没错（男生的情况应该也有类似之处吧，八九不离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