浙江大学、深圳大学、武汉大学以上三所学校有一个共同点——与中国富豪有非常密切的关系。

지난달 23일 중국 부자연구소 후룬 연구소는 <100대 재벌 출신 대학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중국에서 가장 많은 재벌, 보유 재산액 가장 많은 재벌, 평균 자산이 가장 높은 재벌을 배출한 학교는 저장대·선전대·우한대 등 총 3개 학교”라고 했다. 매년 중국 부자 순위를 발표하는 후룬 연구소는 동시에 100대 재벌의 출신 대학이나 숨겨진 자산까지 꼼꼼히 조사한다. 3개 학교 특징이 뭘까. 먼저 저장대학부터 좀 더 알아보자.
上个月23日,胡润中国富豪研究所发布了《中国高校富豪校友百强报告》。报告中指出,浙江大学、深圳大学和武汉大学这3所高校培养出了全国最多的富豪,持有资产最多的富豪,平均资产最多的富豪。每年发布中国富豪榜的胡润研究所对同时对富豪校友百强高校的隐藏资产做了细致的调查。3所大学各有特色,首先了解一下浙江大学。

저장대학
浙江大学

재벌 배출 가장 많은 대학100명의 재벌 중 37명은 저장대학 출신이다. 작년 기록으로 1위 ‘재벌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 순위’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전년보다 1명 정도 줄었지만, 재벌 사관학교라는 별명은 여전하다.
在中国高校富豪校友百强榜中,浙江大学共培养出了37位富豪。以去年的记录就稳坐“中国高校富豪校友首位”的宝座。虽然比去年少了一位富豪,但是依然被赋予“富豪专修学校”的称号。 

대표적인 인물은 누가 있을까. 스위주(史玉柱) 쥐런(巨人)네트워크 회장이 대표적이고, 한딩위유(汉鼎宇佑)를 이끄는 왕치청(王麒诚)·우옌(吳艷) 부부가 저장대 출신이다. 이 세 사람 모두 저장대 학부 졸업생으로 IT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또 저장대 출신 재벌 절반(58%)이 차린 회사는 모두 저장성(浙江省)에 본사를 두고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让我们来揭开最具代表性的富豪的面纱:巨人互联网集团董事长史玉柱,汉鼎宇佑“主心骨”的王麒诚和吴艳夫妇,他们本科都毕业于浙江大学并在IT行业中大展身手。而且令人津津乐道的是,这些毕业于浙江大学的富豪中过半数(58%)都把自己创办的公司总部设在浙江省。

베이징대학(北京大學)과 칭화대학(淸華大學)가 각각 31명과 25명의 재벌을 배출해 저장대 뒤를 따랐다. 베이징대 출신으로는 리옌훙(李彦宏) 바이두(白度) 대표, 장방신(张邦鑫) 하오웨이라이(好未來) 온라인 교육사 대표가 있다. 칭화대 출신 재벌로는 석사 출신의 쑨훙빈(孫宏斌) 룽촹(融創) 부동산 기업 대표 등이 있다.
北京大学和清华大学紧随其后,各培养出31位和25位富豪。百度董事长李彦宏,好未来网络教育集团董事长张邦鑫毕业于北京大学,融创房地产集团中国董事长孙宏斌硕士毕业于清华大学。

선전대학
深圳大学

이 대학 출신 재벌이 가진 자산을 합하면 중국 최다?
毕业于这所院校的富豪所持有的财产总和最多?

후룬연구소는 중국 내 대학별로 배출한 재벌들의 재산도 모아봤다. 그 결과 선전대가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학 출신 재벌들의 재삼을 모아보니 4000억 위안, 한국 돈으로 약 66조원을 넘어섰다. 선전대 출신 재벌로는 위챗 메신저로 유명한 마화텅(馬化騰) 텐센트 회장이 있다. 2500억 위안을 보유한 마 회장 혼자서 60% 넘는 부분을 차지했다. 베이징대와 푸단대가 각각 3500억 위안(약 58조원), 3000억 위안(약 49조원)을 기록해 선전대 뒤를 이었다.
胡润研究所还调查了各个“富豪校友高校”里富豪所持财产。调查结果显示,深圳大学的富豪最富,所有富豪的资产总额为4000亿元,约合66万亿韩元。因微信而名声大振的腾讯集团董事长马化腾就毕业于深圳大学。马化腾以坐拥2500亿元的资产自己就占了深圳大学富豪财产总额的60%。北京大学和复旦大学的富豪总资产分别为3500亿元(约合58万亿韩元),3000亿元(约合49万亿韩元),仅次于深圳大学。

우한대학
武汉大学

1인당 평균 재산이 높은 재벌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
“人均最富”校友最多的学校

대학별 부자 1인당 평균 재산을 따져봤다. 이번엔 우한대가 1위에 올랐다. 이 대학 출신 재벌은 평균 232억 위안(약 3조8000억원)을 보유했다. 우한대 출신 중 최대 재벌은 720억 위안(약 11조8000억원)을 보유한 룽촹(融創·Sunac)그룹의 쑨훙빈(孫宏斌) 회장이 있다. 다음으로 텐센트 공동창업자인 장즈둥(張誌東)이 졸업한 화난공과대학(華南理工大學)이 평균 225억 위안(약 3조7000억원)대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부터는 격차가 조금 더 벌어진다. 푸단대는 150억 위안(약 2조5000억원)대로 ‘합계 자산 최다 순위’에 이어 다시금 3위에 올랐다.
武汉大学培养出了最多人均最富富豪。毕业于武汉大学的富豪,平均所持财产为232亿元(约合3.8万亿韩元)。其中最富校友为个人所持财产达到720亿元(约合11.8万亿韩元)的融创集团董事长孙宏斌。其次是腾讯创办人之一的张志东毕业的院校华南理工大学,富豪平均财产达225亿元(约合3.7万亿韩元)。从第三位开始多少拉开了差距。也就是复旦大学的150亿元(约合2.5万亿韩元)。

相关阅读:

韩国网友总结的中国70后、80后、90后的区别

韩国人看中韩饮食文化的不同之处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