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未曾在银幕上看到的演员将在2017年带着他们精心演绎的作品大举回归，这对期待着他们回归的粉丝们来说，无疑是一个令人欢欣雀跃的好消息。下面我们就来看看有哪些实力派男星带着哪些新作回归吧！

'한 동안 뜸했었지~' 반가운 그들이 온다. 2016년 왠지 안 보인다 싶었더니 열심히 신작을 준비하고 있었던 그들, 2017년엔 개성만점 새 영화를 들고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消停了一年~”受大众所爱的他们回归了。不知为什么没有在2016年看到他们的身影，那是因为那时他们正在认真准备新的作品，2017年他们将带着个性满分的新电影和观众们见面。

포문을 여는 이는 '쌍화점' 이후 무려 8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조인성이다. 조인성은 세상을 나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던 남자 박태수의 이야기 '더 킹'(감독 한재림)으로 1월 관객과 만난다. 영화 전체 촬영회차의 90%를 소화했을 만큼 조인성의 비중이 커 그를 기다리던 팬들의 아쉬움을 한꺼번에 달래줄 전망이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30년의 세월을 넘나들며 외적-내적인 변모를 선보일 풍성한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打头炮的是自《霜花店》以后，足足时隔8年才回归银幕的赵寅成。赵寅成将以《The King》于1月回归，他在其中饰演想掌握全世界的朴泰洙。赵寅成的戏份占90%，可见赵寅成在该片中举足轻重，这下应该能一次性消除粉丝们漫长等待的缺憾了。赵寅成将在该片中展现出来回于1980年代到2000年代这30年间的外在和内在的变化，令人期待。

반가운 얼굴로 김수현을 빼놓을 수 없다.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로 아시아를 강타한 그를 2017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후 4년 만의 스크린 귀환, 강렬한 캐릭터 변신으로 화제가 된 '리얼'(감독 이사랑)이다. 그는 화려한 도시 속 어둠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무자비한 야심가이자 해결사 장태영 역을 맡아 역시 압도적인 비중으로 영화를 이끈다. 남성미로 가득한 느와르에 도전한 김수현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受欢迎的还有金秀贤。凭借《来自星星的你》和《制作人》的人气席而卷亚洲的他将在2017年和大家见面，这是他自出演《隐秘而伟大》后时隔4年首度回归，带来因他变身为个性强烈的角色而成为话题的电影《Real》。他在片中饰演在华丽的城市中，想要掌握黑暗世界的无情野心家和麻烦终结者张泰英，该角色同样在片中占据了压倒性的比重，是电影的灵魂角色。这次黑色电影中，挑战充满男性美的金秀贤究竟会以何种面貌出现呢？

'태양의 후예'로 아시아 전역을 강타한 송중기도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2012년 '늑대소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그의 신작은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 아시아 프린스 등극 이후 첫 작품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 '군함도'에서 송중기는 일제강점기에 선 인물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정민, 소지섭 등 든든한 선배 배우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 것인지도 궁금하다.
凭借《太阳的后裔》冲击全亚洲的宋仲基也是时隔多年才回归银幕。这是他自2012年出演《狼少年》后时隔5年回归，他的新作是柳承莞导演的《军舰岛》。这部电影是他荣升为亚洲王子后出演的首部新作，所以更令人关注。在《军舰岛》中，宋仲基饰演日本占领韩半岛时挺身而出的人物角色，和之前饰演过的角色完全不同。他在该片中是如何和黄政民、苏志燮等演技精湛的前辈演员合作，这同样令人好奇。

복무 중인 이승기는 스크린으로 만날 또 다른 반가운 얼굴이다. 입대 전 열심히 촬영한 사극 '궁합'(감독 홍창표)이 2017년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궁중이 밀어붙인 혼사를 거부하는 옹주님을 위해 입궐한 최고 궁합가 서도윤 역을 맡아 기막힌 운명을 그려낼 예정. 심은경과 호흡을 맞춘 이승기가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을 한껏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而尚在服役的李昇基也是将和我们在大银幕上相见的演员。在他入伍前拍摄的史剧电影《宫合》也将在2017年上映，片中他饰演了为替拒绝宫中安排的婚事的翁主合八字，从而进宫的当时最具实力的风水先生徐道允，展开一段令人哭笑不得的命运。据说在剧中和沈恩京合作的李昇基将展现出他装模作样的特有魅力。

설경구는 2017년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의 촬영을 일찌감치 끝냈고 최근엔 '불한당'(감독 변성현) 촬영을 마치며 2017년 개봉 예정작이 무려 3편이 됐다. 설경구는 자각몽을 소재로 삼은 범죄스릴러 '루시드 드림'에선 유괴 사건을 수사하는 엘리트 경찰로, 김영하 작가의 동명소설이 원작인 '살인자의 기억법'에선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으로 분한다. '불한당'에선 교도소의 평정한 나쁜 놈이 된다.
薛景求正等着2017年的到来。他一早就结束了《Lucid Dream》和《杀人者的记忆法》这两部电影的拍摄，近来还完成了《不汗党》的拍摄，足有3部电影将在2017年上映。薛景求在以清醒的梦为素材的犯罪惊悚片《Lucid Dream》中饰演调查诱拐事件的精英警察，在改编自金英河作家同名小说的《杀人者的记忆法》中则饰演患了阿兹海默症而将隐退的连锁杀人犯，在《不汗党》中变成了监狱里的大坏蛋。

2016년을 건너 뛴 최민식은 두 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3선 시장에 도전하는 서울특별시장 역할을 맡아 남다른 저력을 선보일 계획.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인 '침묵'(감독 정지우, 가제)에서는 약혼녀의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된 재벌이 됐다. 고위공무원에 재벌가를 넘나들며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캐릭터를 최민식이 연이어 맡았다는 점이 더욱 흥미롭다.
跃过2016年的崔岷植则有两部电影即将上映。他在《特别市民》中饰演大韩民国首位挑战第三届市长的的首尔特别市市长，展现出与众不同的潜能。在目前正在拍摄的《沉默》中，则饰演了被卷入未婚妻被杀事件的财阀。从高职公务员变身为财阀，崔岷植连续饰演能够在大韩民国一手遮天的角色，这一点也增添了电影的可观度。

영화 '7년의 밤'(감독 추창민)에 함께 출연하는 류승룡 장동건도 반갑다. 정유정 작가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이 작품에서 류승룡은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로, 장동건은 그 때문에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로 분해 팽팽한 연기 대결을 선보인다. 처음 선보이는 조합,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더욱 기대가 높다. 특히 장동건은 2017년 박훈정 감독의 'V.I.P'에도 출연하며 그간의 아쉬움을 털어낼 예정이다.
一起出演电影《七年之夜》的柳承龙和张东健也令人期待。该片改编自郑友静（音）作家畅销书，柳承龙饰演因一时失误而失去全部的男人，张东健则饰演因失去女儿而计划复仇的男人，两人将在剧中展现演技对决。首次展现的组合以及有趣的故事都令观众对该电影大为期待。特别是张东健2017年还将出演朴训正（音）导演的电影《V.I.P》，一解粉丝这段时间来未能见偶像作品的缺憾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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