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2PM의 재범이 결국 팀을 전격 탈퇴했다.
재범은 8일 오전 11시 59분 2PM 공식 팬까페인 HOTTEST에 직접 글을 남겨 탈퇴 사실을 알렸다.
因贬低韩国引发争议的2PM成员宰范最终退出了2PM组合。宰范于8日中午11点59分在2PM官网粉丝社区“HOTTEST”上发表文章,宣布退出组合。

재범은 '재범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안녕하세요 2PM 재범입니다. 마지막 인사를 이렇게 글로 드려서 죄송합니다"로 운을 뗀 후 "저는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무대에서 여러분을 뵙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분들께 너무 미안하고, 죄송할 뿐이며 사랑해 주셨던 팬 여러분께는 더욱 더 죄송합니다. 저는 오늘부로 2PM을 탈퇴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宰范在标题为《我是宰范》的文章中写道:“大家好,我是2PM的宰范。很抱歉以文字形式同大家告别。我感到极度愧疚,已很难在舞台上与大家相见了。我对不起所有人,内心无比愧疚。尤其对不起粉丝们。我会从今天起退出2PM。”

재범은 마지막으로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남겼다. "2PM 애들, 우리 애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리더로 형으로서 힘이 되지는 못하고 짐을 지우고 떠나게 되서 미안합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로 글은 마무리되었다.
소속사 역시 이를 인정해 재범의 탈퇴는 공식화 됐다. 이로서 재범의 한국 비하 논란은 4일만에 탈퇴로 마무리되었다.
最后,宰范向其他成员表达了歉意。他说:“2PM的伙伴们,我对你们也很抱歉。做为领队和大哥,我没能帮助你们,反而是留下包袱离开了,这真的很对不起。再次致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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