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火剧《傲慢与偏见》和水木剧《匹诺曹》都是同时间段收视冠军剧,两部剧因俊男靓女搭配及紧凑的故事情节发展逐渐俘获观众芳心,收视率蒸蒸日上,那么两部剧共同点都有什么呢?让我们去了解一下吧!

SBS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신승우)는 지난 27일 MBC의 '미스터 백'을 앞지르며, MBC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의 월, 화 드라마 바통을 이어받으며, 수목 드라마의 최강자로 올라섰다. 두 드라마는 전혀 다른 듯하지만, 희한하게 닮았다. 처음 이미지부터 그렇다.
SBS《匹诺曹》于27日超越MBC的《白先生》,继承了MBC《傲慢与偏见》月火剧接力棒,成为了水木剧的最强者。两部剧虽然看似截然相反,但是又有相似之处。首先从形象上就是如此。

'검사가 연애하는 드라마'와 '기자가 연애하는 드라마'.
“检察官恋爱的电视剧”和“记者恋爱的电视剧”

검사와 기자라는 직업과 배경만 다를 뿐, 멋지고 예쁜 남녀주인공들의 달달한 로맨스 말이다. 처음엔 물과 불같은 남녀 주인공들이 일을 하면서 서로 도와주고 정들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해나간다는 진부한 스토리쯤으로 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예상하면서도 '그래도 뭔가 좀 다르지 않을까?' 약간의 희망(?)을 가졌던 건 제작진에 대한 믿음이다. '오만과 편견'은 '보통의 연애'와 '학교2013'을 집필했던 작가라는 것, '피노키오'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집필한 작가. 때문에, 연애 그 이상의 '섬싱뉴'가 있으리라 기대했고, 정말로 그것이 있었다.
只是检察官和记者职业和背景有所不同,都是讲述帅气漂亮的男女主人公之间的甜蜜的罗曼史。从水火不容的男女主人公,通过一系列事情,互相帮助互相慰籍下发展为恋人的陈腐的故事。但是即便如此也存有“那也应该有所不同吧?”一线希望的是,因为对制作团队的新人。《傲慢与偏见》是执笔《普通的恋爱》和《学校2013》的作家执笔,《匹诺曹》是《听见你的声音》的作家执笔,因此,大家都期待应该会有恋爱以上的“something new”,事实却也如此。

닮은꼴 하나. 추리 요소가 들어있다.
相似点一:有推理要素

'오만과 편견'은 백진희(한열무 역)의 동생이 그 중심에 있다. 어릴 때 실종된 후, 사망한채 발견 된 동생. 그 동생의 장난감 유품 속에서 나온 최진혁(구동치 역)의 찢어진 성적표. 이 때문에 백진희는 구동치를 찾아 검사가 되고 동생의 사건을 다시파헤치기 시작한다. 여기의 가장 큰 재미 포인트는 반전이다. 과거 아는 사이였던 최진혁과 백진희로 출발해서, 몇 회 지나면 동생의 죽음과 얽혀있고, 범인이 최진혁 같았는데 그 다음 회를 보면 범인은 다른 사람으로 추정되고, 또 몇 회를 보면 동생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로 진행되고 있다. 추리를 기본 바탕으로 하면서도 매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기 때문에, 결과를 바로 속단할 수 없다. 이것이 '오만과 편견'의 가장 큰 매력이다.
《傲慢与偏见》是白珍熙的弟弟为中心。小时候失踪后,死亡情况下被发现。弟弟手中玩具里发现的被撕掉的崔振赫的成绩单。也因这个白珍熙找到具东致成为检察官,重新开始调查弟弟的事件。这里最有意思的关键点是反转。以前认识的崔振赫白珍熙开始,几集之后与弟弟的死因交织,原嫌疑人崔振赫到下集又出现新的犯人,之后几集又推测为弟弟可能还没死。以推理为基础,每回都重复反转的反转,无法判断结局。这就是《傲慢与偏见》的最大魅力。

그렇다면, '피노키오'는 어떨까? 이종석(기하명&최달포)의 소방관 아버지는 기자들의 특종 욕심으로 인해, 억울하게 희생된다. 그로 인해, 엄마는 자살하고, 이종석과 형 기재명은 이산가족으로 살게 된다. 그 후, 아버지가 억울하게 희생되었음이 밝혀지면서, 이종석은 그 진실을 파헤치려 기자가 되었고, 형은 아버지를 모함한 사람들을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처벌한다. 두 사람 모두 아버지의 억울함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서로 극과 극의 방법을 택하면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那么《匹诺曹》是什么样的呢?李钟硕的消防员爸爸因记者们独家新闻的欲望而无辜牺牲。因此妈妈自杀,李钟硕和哥哥奇载明成为了离散家人。之后爸爸无辜牺牲的事实被曝光,李钟硕为了调查事件真相成为了记者,而哥哥为了惩罚诬陷父亲的人,选择了杀人这个极端方法。杀人两人都是为了洗清父亲的冤屈而努力,但是选择了截然相反的方法,提高了剧情紧张感。

닮은꼴 둘. '전달하는 메시지'가 분명하다.
相似点二:“传达的内容”非常明确

검사들의 연애와 기자들의 연애일 줄 알았던 두 드라마들은 알고 보면 묵직한 스토리를 기본 골자로, 그것을 '추리'로 풀어내면서, 매회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러다보니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바로 의미 있는 메시지다.
以为只是检察官和记者们的恋爱故事的这两部电视剧,每集都以沉重的故事要点,推理还原事件真相,引起了观众们的悬念,因此自然而然的传达了有意义的中心思想。

'오만과 편견'은 '이기는 것은 옳고 타인은 적이며, 냉정함이 미덕이고 측인지심은 오지랖, 빼앗는 것은 능력이요, 빼앗기는 것은 무능인이라고 치부하는 사회. 습관처럼 오만했고, 편견에 환호하는 사회' 이것이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잘못되게 만드는지 보여주면서 경고하고 있다. '피노키오'는 거짓말하면 딸꾹질한다는 '피노키오 증후군'이라는 가상의 설정을 얹어서, 거짓말을 경고하고 있다. 별 생각 없이 쉽게 해버리는 거짓말도 상황이나 누가 하느냐에 따라 그 파장이 커짐을 보여주면서.
《傲慢与偏见》传达了“认为赢是真理,他人是敌人,冷酷是美德,恻隐之心的多管闲事,抢夺是能力,被抢是无能的的社会,习惯性的傲慢,对偏见欢呼的社会”造成了多少社会悲剧,并警醒。《匹诺曹》则通过一说谎就打嗝的“匹诺曹综合症”这个假想设定,警醒谎话这个社会诟病。随意说出的谎话,根据情况和对象会造成无法承受的悲剧。

그러므로! '오만과 편견'과 '피노키오'를 '검사가 연애하는 드라마', '기자가 연애하는 드라마', 더 이상 이렇게 부르면 안 된다는 말씀!
因此《傲慢与偏见》和《匹诺曹》是不能简单称之为“检察官恋爱的电视剧”“记者恋爱的电视剧”。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