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日播出的MBC TV月火剧《奇皇后》又一次创下自身最高收视率。本周主要讲述了元顺帝（池昌旭）背叛奇承娘（河智苑）顺利登基为王。与答纳失里（白珍熙）成婚。王裕（朱镇模）和承娘之间进一步发展。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MBC月火剧《奇皇后》又一次更新了最高收视率。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기황후'는 시청률 16.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4.5%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根据收视率调查公司Nielsen Korea12日调查的数据显示12日播放的《奇皇后》收视率为16.3%，比起前一天播出的最高收视率14.5%，上升了1.8%点。

'기황후'는 지난달 28일 첫방송 이후 월화극 1위를 유지하며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방송 6회만에 시청률 10% 중반대를 넘어섰으며, 이런 상승세라면 20%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奇皇后》从上个月28日首播开始维持月火剧第一的宝座，收视率持续上升。播出仅六集就已经超过了15%，按这种上升势应该可以超过20%。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9.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 2TV '미래의 선택'은 5.4%를 기록하며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同时间播出的SBS的《可疑的保姆》为9.4%，KBS 2TV的《未来的选择》为5.4%，并未有太大改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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