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月1日愚人节,是一个大家都来开开玩笑,说说笑谎话调戏朋友们的日子。可是在这天里也发生了好多我们希望它是一场谎言,却真实发生的事故。而这些明星的陨落让我们都为之遗憾。

매년 4월 1일은 가벼운 장난이나 거짓말로 남을 속이는 '만우절'이다.
每年4月1日是用小玩笑或小谎话来骗人的“愚人节”。

만우절은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고 정도가 지나치지만 않으면 잠시 '낚인 것'에 대해 허허 웃어넘길 수 있는 특별한 날이다. 스타들의 각종 장난을 넘어서 올해는 롯데리아, 넥슨 등의 회사들도 만우절을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하는 등 점차 그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在愚人节很多人会说些谎话,如果不是太过分的话大部分都会说一句“被骗了“就笑笑过去的。不仅明星会开一些小玩笑,今年Lotteia,Nexon等公司也将愚人节作为一种营销手段,提高了其活用度。

하지만 이런 만우절에는 거짓말이라 믿고 싶은 다수의 사건사고가 발생해 더 큰 슬픔을 준 경우도 있었다.
但是在这样的愚人节里,有些事故总是让人更愿意相信它是一个谎言,这些事件反而让我们更悲伤。

우선 지난해 4월 1일, '도시남녀'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했던 탤런트 김수진이 3월 29일 오후 9시께 스스로 자택에서 목을 매 숨졌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의 사망 원인은 우울증이었다.
首先是去年的4月1日,出演过《都市男女》《顺风妇产科》的演员金秀珍,在3月29日下午9点传出其在家中自杀的消息引发了巨大的话题。她的死亡原因是患有忧郁症。

가수 겸 MC로 활약한 박상규가 뇌졸중의 재발로 자택에서 사망한 것. 1965년 KBS 1기 전속 가수로 데뷔해 '친구야 친구' '조약돌' '나는 여자예요' 등의 히트곡을 남긴 고인은 1990년대까지 라디오 DJ와 예능프로그램 MC 등으로 활약했다.
作为歌手及MC活动的朴尚圭由于中风再发而在家中死亡。1965年以KBS1期专属歌手出道,留下了“朋友啊朋友”,“碎石”,“我是女子”等大热曲,到1990年代为止一直作为之声DJ和综艺节目的MC而活跃。

만우절 사망사고 중 가장 충격을 준 것은 역시 중화권 톱스타 장국영의 사망일 것이다. '영웅본색' '패왕별희' '아비정전' 등의 작품에 출연했던 장국영은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투신해 거짓말처럼 생을 마감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장국영 사망 10주기를 맞아 세계 곳곳에서 추모가 이어졌다.
愚人节事故中最具有冲击性的要数中华圈的顶级明星张国荣的死亡了。出演了《英雄本色》,《霸王别姬》《阿飞正传》等作品的张国荣于2003年4月1日在香港文华东方酒店跳楼结束了自己的一生,特别是去年是张国荣死亡10周年,世界各地进行了追悼。

올해는 케이블 여성영화채널 씨네프가 11주기를 추모해 특집 영화를 편성했다. 씨네프는 '장국영, 그를 기억하다'를 주제로 오후 8시부터 '동사서독 리덕스' '해피 투게더' '아비정전'을 연속 방송한다.
而今年有限女性电影频道cinef为追悼11周年,编制了电影特辑。Cinef以“张国荣,记住他”为主题将在下午8点开始连续播放《东邪西毒终极版》《春光乍泄》《阿飞正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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