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姐姐的毒舌》,是一本用饱含着爱的毒舌点醒职业女性们的斗志的书籍。实现tvN star演讲秀历代最高收视率的作者金美静是培养职业女性的明星讲师,对于这段时间遇到的无数职业女性的烦恼,给予了明确的回答。

어른이 된 후 꿈에 대해 생각해 봤니
스스로 끈질기게 물어 봐야 해

“네 꿈이 뭐니?”

어린애들한테 물어보면 요즘은 연예인이 1순위이야. 그리고 과학자, 영부인, 대통령, 아나운서 등 다양한 대답이 나오지. 그런데 어린애들이 말하는 꿈은 정말 꿈에 불과해. 꿈을 정말 꿈처럼 꾼단 말이야.

어른들은 어때? 자기 몸매 생각 안 하고 막연하게 “슈퍼모델이오!”, 자기 재능 생각 안 하고 “개그맨이오!” 이러지는 않잖아. 꿈은 내가 걸어가야 할 곳, 지향해야 할 미래니까.

철없는 애들은 자기 꿈을 대통령이라고 대답해. 대통령이 제일 높아 보이니까. 하지만 어른인 너는 어릴 때와 달라야 해. 어른이 되면 책임져야 할 일들이 많아. 꿈도 마찬가지야. 네 꿈에도 책임이 따라야 해.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자산도 있어야 하고. 말 그대로 꿈만 꾸고 있다면 그 꿈은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지.

“앞으로 꿈이 뭐예요?”

강의 가서 청중에게 물어보면 반 이상은 대답을 못해. 생각을 안 해본 거야. 왜냐? 스스로 끈질기게 묻지 않았으니까. 내 꿈이 뭔지 알려면 자기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눠야 해. 꿈은 남이 대신 꿔주지 않아. 부모라 할지라도 내 꿈을 대신 꿔줄 순 없거든. 그런데 아주 많은 사람이 내 꿈이 뭔지 깊이 생각해본 적 없어. ‘오늘 뭐 먹지?’는 하루도 빼먹지 않고 생각하잖아. 그렇지만 ‘10년 후에 나는 뭐가 될까?’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생각하지 않아.

자기 자신과 끝없이 대화를 나눠보면 내가 뭘 원하는지, 내 꿈은 뭔지 알게 돼.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예전에 법정 스님한테 상담하러 오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대. 그때마다 법정 스님이 단호하게 말씀하셨지.

“내게 묻지 마라. 그걸 네가 모르느냐.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알면서도 안 하는 게 아니냐?” 이 말처럼 폐부를 깊숙이 찌르는 말이 어디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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