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미래를 남에게 묻지 마
네 꿈과 네 미래를 아는 건 너 자신 뿐이야

나의 직업과 결혼, 내 미래에 대해 가장 좋은 답을 줄 수 있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과 대화를 나누지 않고 그래서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제일 헷갈리고 두려운 게 자기 자신이야. 그래서 누군가가 대신 자기의 미래를 찾아주길 바라지. 1월 1일만 되면 3만 원씩 혹은 5만 원씩 들고 점집 가서 고개 조아리면서 물어보잖아. “제가 이 남자를 계속 만나야 할까요?” “이 회사를 올해도 계속 다녀야 할까요?”

아니, 그걸 자기가 모르면 누가 알겠냐고? 내가 만나는 남자를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알아? 내가 다니는 회사 문턱에도 가본 적 없는 아줌마가 어떻게 아냐고.

자기가 몇 년간 몸담은 회사와 몇 년간 사귄 남자에 대해서도 분별을 못하는데 어떻게 10년 후의 나를 그려볼 수 있겠니. 이거야말로 정말 나약한 인간이야. 나약하니까 자꾸 남에게 의존하게 되고 남한테 위로받으려고 하는 거 아냐. 점집 아줌마가 지금 회사 계속 다니는 게 맞는다고 하면 정말 그렇게 할 거야?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이런 짓을 해, 그것도 매년. 현명한 사람들은 이런 짓을 절대 안 하지. 대신 자기 자신과 대화해.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는 노래도 있잖아. 지금까지 내 인생을 다른 사람이 대신 살아준 게 아니라 내가 살아온 거잖아. 그럼 내게 물어봐야 할 것 아냐. 그 남자랑 왜 헤어지고 싶은지 스스로 물어보고 이 직장 계속 다녀야 하는지도 스스로 물어보고 답을 들어야지.

자기 자신과 대화해서 스스로 물어보고 그렇게 해서 얻은 답을 토대로 움직이는 게 꿈꾸는 사람의 기본자세야. 자기 꿈에 대해서도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내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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