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공식 홈페이지에 방송서 공개되지 않은 박수하 (이종석) 의 일기장이 베일을 벗었다. 일기에서 도대체 뭐가 있는데 우리 같히 살펴보자.
SBS水木剧《听见你的声音》在官网上揭开了朴修夏(李钟硕)未被公开的日记的面纱。日记里到底写了什么呢,让我们一起来看看吧.

수하의 일기
修夏的日记

2008년 7월 21일
2008年7月21日

오늘은 돌아가신 아버지 생신입니다.
今天是去世的爸爸的生日。

아버지를 떠올릴 때마다 당신이 늘 함깨 생각납니다.
每当回想起爸爸的时候,总是会同时想起你。

당신이 법정에 들어왔던 순간이 생각납니다.
想起你进入法庭的瞬间。

만일 그 순간 당신이 없었다면 아버지를 떠올릴 때마다 억울함에 숨이 막혔을 것 같습니다.
如果那个瞬间没有你的话,每当回想起爸爸的时候,都会感到冤屈,喘不上气来。

늘 감사합니다. 당신은 날 숨쉴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时刻感激着你,你让我可以正常呼吸。

2009년 1월 19일
2009年1月19日

매일 제 끼니를 챙겨주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每天都给我做饭的奶奶去世了。

이제 정말 혼자네요.
现在真的是一个人了。

할머니는 아버지를 만났겠죠?
奶奶应该见到爸爸了吧?

아버지를 만나서 내가 잘 크고 있다고 전해주셨겠죠?
见到爸爸会告诉他我过得很好吧?

오늘 기말고사를 봤습니다.
今天考了期末考试......

相关语法:ㄹ 때마다】

앞의 내용일 때는 언제나, 항상 뒤의 내용이 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表示当前面的内容出现时,总是会出现后面的内容。

(1) 가:  화가 날 때 어떻게 화를 푸세요?
生气的时候,怎么能消气呢?
나: 저는 화가 날때마다 친구들과 함께 쇼핑을 가요.
我每次生气的时候都和朋友们去买东西。

(2) 가: 민수 씨는 이 음악을 자주 듣는 것 같아요.
民洙你好像经常听这首歌吧?
나: 이 음악을 들을 때마다 고향 생각이 나서 자주 듣는 편이에요.
每次听这首曲子的时候,都会想起家乡,所以经常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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