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공식 홈페이지에 방송서 공개되지 않은 박수하 (이종석) 의 일기장이 베일을 벗었다. 일기에서 도대체 뭐가 있는데 우리 같히 살펴보자.
SBS水木剧《听见你的声音》在官网上揭开了朴修夏(李钟硕)未被公开的日记的面纱。日记里到底写了什么呢,让我们一起来看看吧。

2007년 12월 19일
2007年12月19日

오늘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今天是总统选举的日子。

아마 당신은 투표를 했겠죠?
大概你也投票了吧?

누구를 뽑았나요?
投了谁呢?

난 투표를 하려면 아직 6년을 더 기다려야해요.
我想投票的话,还需要再等上6年......

2007년 5월 11일
2007年5月11日

감기몸살 때문에 소풍을 가지 못했습니다.
因为感染风寒,不能去郊游了。

수족관에 가는 거였는데 생각해보니 난 수족관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想去水族馆,想了一下,我没去过水族馆。

아버지와 같이 가자고 했었는데 아버지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和爸爸约好一起去的,但是爸爸没能够遵守那个约定。

당신은 수족관에 가봤나요?
你去过水族馆吗?

난 너무 가보고 싶습니다.
我非常想去。

나의 세상은 너무 시끄러운데 그곳에 가면 세상이 조용하고 평온할 것 같습니다.
我的世界太吵闹了,如果去哪里的话,好像世界变得安静又和平。

언젠가 꼭 당신과 함께 수족관에 가보고 싶습니다.
总有一天一定想要和你一起去一次水族馆。

相关语法:아/어/여보니

“아/어/여 보다+니"表示进行了前一动作,知道了后面的事情。

밖으로 나가보니 거기에 사람들이 많이 모였더라.
出外一看,那儿聚集了很多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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