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 부부가 득녀했다.
演员严泰雄和芭蕾舞演员尹惠珍夫妇喜得爱女。

엄태웅의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18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严泰雄的经纪公司相关人士18日接受一家媒体的电话采访时表示：“严泰雄的妻子尹惠珍18日在首尔江南一家妇产医院生下体重为3公斤的女儿。母女都非常健康。”

엄태웅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태웅 득녀, 축하합니다”, “엄태웅 득녀, 아빠랑 엄마가 인물이 워낙 좋아서 아이도 예쁠 듯”, “엄태웅 득녀, 이름은 정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得知严泰雄有了女儿的网友纷纷留言说：“恭喜”、“父母的长相都很好，孩子也会很漂亮”、“取名了吗？”等。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1월9일 결혼식을 올렸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로 국립발레단 소속 유명 발레리나다.
严泰雄和尹惠珍于今年1月9日举行了婚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