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첫 동반 CF 나들이에 나선 연정훈-한가인 부부의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 CF 촬영현장 뒷이야기를 담은 '한가인, 연정훈의 반한 이야기' 동영상이 화제다.

이들 부부의 키스 장면부터 최초 베드신까지 그 동안 보여준 적 없던 핑크빛 결혼생활을 여과 없이 공개한 것. 또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나누는 달콤한 입맞춤, 이불을 맞잡은 부부의 깜찍한 이불댄스, 침대 위 이불 속에서 서로를 안고 있는 모습 등 부부의 닭살 애정 행각이 화끈하게 담겨있다.

또 이들의 러브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특히, 연정훈에게 먼저 반했었다며 수줍어하는 한가인과 자기만 아는 한가인의 매력이 있다고 말하는 연정훈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아울러 남편에게 보내는 한가인의 필살 애교와 촬영 내내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 받는 두 부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번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이 연정훈에게 먼저 반했다니 질투가 나긴 하지만 두 사람은 정말 천생연분인 것 같다", "신혼부부처럼 달콤한 키스신에 보는 사람마저 설렌다", "오늘 밤 우리 남편이랑 이불댄스에 도전해 보겠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中文相关新闻:

韩佳人的经纪公司方本月14日通过报道材料表示:“继Hauzen的长寿代言人韩佳人之后,她的丈夫延正勋也被正式选为了代言人。二人本月4日在首尔江南某摄影棚结束了合作的首个电视广告的拍摄工作。将会在近期播出的Eco- bubble的新广告中展现浓浓的爱意。”

二人此前各自都拍摄过多种广告和电视剧、电影等,是演艺界有代表性的明星,但是本次是二人首度合作出演广告。

三星电子的一位负责人表示:“作为演艺界恩爱夫妻的代表,韩佳人延正勋夫妇通过明朗健康的形象,把主要收视人群指向了中青年。期待二人本次的合作能够成为产品销售的动力。”

韩佳人说:“与丈夫一起进行了很有意思的拍摄,众多粉丝看到这样的场面估计会很开心。通过广告,好像还展现了此前没有展示过的我们夫妻不加修饰的自然的一面。”对此,延正勋也表达了首度合作拍摄广告的感想说:“这是和妻子一起合作的第一部广告。正如此前所期待的,在非常开心和舒服的氛围下结束的拍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