张润贞被称为韩国的TROT歌曲女王,2004年发表了正规第一张专辑《哎呀》大获成功,之后,张润贞发表了《Zzzn-Zza-Ra》人气TROT专辑。日前传出张润贞将与KBS主播道京完在今年9月举行婚礼。

'트로트 퀸' 장윤정(33)이 KBS 아나운서 도경완(31)과 오는 9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歌手张润贞(33岁)将与KBS主播道京完(音,31岁)在今年9月举行婚礼。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이후로 연락하고 지내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两人2012年通过电视节目相识后一直保持着联系,诚挚交往一段时间后,最终决定步入婚姻殿堂。

아직 결혼식에 대한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결혼 시기는 오는 가을로 계획 중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대중의 사랑을 받고 방송인으로서 거짓 없이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고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하길 원해 조금 일찍 소식을 전하게 됐다.
婚礼的具体日期和场所现在还没有确定下来,但据悉,两人计划在今年秋季完婚。两人都是备受观众们喜爱的电视人,希望在这件事情上真诚面对社会,不做隐瞒,并慢慢进行结婚准备,因此早早便公开了婚礼的消息。

도경완은 "늘 허전하고 차갑던 마음이 장윤정을 만나 태어나 처음으로 풍요롭고 따뜻해짐을 느꼈다. 두 번 다신 없을 최고의 선택에 서로만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감사한 세상에 보답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道京完说“遇到张润贞之后,我那颗总是空虚冰冷的心灵第一次觉得充实、温暖了起来。她是我独一无二的最佳选择,我们将用专一的爱情来报答这个令人感激的世界”。

장윤정은 "힘든 일이 있을 때 도경완은 누구보다 큰 위로가 됐고 기쁠 때 나보다 더 기뻐해주고 너무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보여준 사람이기에 계산이나 고민 없이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오랜 시간 응원해 주신 팬 분들 앞에 더 행복한 모습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결혼생활 바르게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张润贞说“在我遇到伤心事时,道京完比谁都能给我安慰,当我开心时,他比我还要开心,让我感到了深深的信赖和爱情,因此我没有任何犹豫地选择与他共度余生。我们将悉心经营婚后生活,争取能够将自己更加幸福歌唱的形象展示给众位喜欢我的粉丝”。

장윤정은 디너쇼 및 다음달 4일에 있을 소속사 전원이 출연하는 '트로트 대축제-인우패밀리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张润贞正准备宴会表演和即将于5月4日举行的经纪公司全员出演的《演歌庆典——仁宇家族演唱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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