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歌手李文世新专辑《NEW DIRECTION》于4月7日发布，其中与偶像组合Super Junior成员圭贤二人合唱曲《她来了》，受到广泛关注。李文世在圭贤出生的1988年发表了《光化门恋歌》，而圭贤则用solo《在光化门》在去年横扫音源，这对“光化门前后辈”缘分让人感叹，时隔13年回归乐坛的李文世与新一代偶像唱出春日的温柔！

그녀가 온다 (Duet. 규현) - 이문세
她来了（Duet.圭贤）-李文世

그녀가 온다 향기가 온다
사랑인가보다
그녀가 온다 가슴이 뛴다
행복인가보다
她来了 香气袭来
看来这就是爱情
她来了 心动不已
看来这就是幸福

찬바람이 쌩했던 인생
그 사람 내게 온단다
백 년 동안 날 지켜봤던
그녀도 좋았단다
曾冷风呼啸的人生
那个人朝我而来
百年将我守护
她是如此美好

그녀가 온다 향기가 온다
사랑인가보다
그녀가 온다 가슴이 뛴다
행복인가보다
她来了 香气袭来
看来这就是爱情
她来了 心动不已
看来这就是幸福

난 그녈 꼭 안고 바람따라
끝없이 훨훨 나는 파랑새
我定将她拥入怀中随风去
无尽扑扑飞翔的青鸟

뒷모습이 가을 같다며
안아 주고프다던 너
백 년 만에 찾아온 사랑
놓치지 않을 거야
背影如秋
想要抱住的你
只是百年寻找的爱情
绝不放手啊

그녀가 온다 향기가 온다
사랑인가보다
햇살이 온다 눈부셔온다
사랑인가보다
她来了 香气袭来
看来这就是爱情
她来了 心动不已
看来这就是幸福

난 그녈 꼭 안고 바람따라
끝없이 훨훨 날아가
我定将她拥入怀中随风去
无尽扑扑飞翔的青鸟

그녀가 온다 향기가 온다
사랑인가보다
그녀가 온다 가슴이 뛴다
행복인가보다
她来了 香气袭来
看来这就是爱情
她来了 心动不已
看来这就是幸福

난 그녈 꼭 안고 저 하늘 위
별되어 끝없이 나는 파랑새
我定将她拥抱到蓝天之上
成为星星 无尽飞翔的青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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