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松雨近日被曝光陷入热恋,而对象正是之前凭借国民游戏ANIPANG大热而名利双收的SANDYTOZ小开李正雄。两人双双高调出现在各个公共场合,推特传情,完全是陷入热恋的情侣模样。

가수 솔비가 사랑에 빠졌다.
歌手松雨陷入热恋。

상대는 국민 게임 애니팡을 만든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가져왔다. 공연이나 전시 등을 좋아하는 두 사람의 취향이 잘 맞아 빠르게 가까워졌다.
对方是创造了国民游戏ANIPANG的SANDYTOZ代表李正雄。两个人去年末因熟人介绍而相识,进而产生了好感。喜欢公演和展览会的两人因为兴趣相投而很快亲近了起来。

이정웅 대표는 솔비가 지난달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신사동에서 개최한 ‘love+cherish+keep’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 전시회는 솔비가 팝 아티스트 아트놈과 찰스 장, 배우 김승현, 우미진 등과 함께 반려동물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李正雄代表和松雨出席了上个月15日~21日的在首尔新寺洞举行的“love+cherish+keep”展览会。这个展览会松雨和流行音乐人张·查理斯,演员金胜贤,吴美珍等一起筹划为宠物提供帮助。

두 사람은 또 지난해 연말에 열린 유리상자의 콘서트를 함께 찾기도 했다.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서울 동덕여대에서 열린 유리상자의 공연을 보는 모습이 목격됐다.
两个人又联袂出现了去年年末举行的玻璃箱子的演唱会。很多人都目击了两人和朋友们一起在首尔东德女大观看玻璃箱子演出的样子。

솔비의 트위터 곳곳에도 이 대표와의 인연이 감지된다. 솔비는 이 대표가 전시회에 참석했을 당시 사진을 게재하며 “동물도 사랑하며 좋은 일도 많이 하시는 애니팡 이정웅 대표님! 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대표로부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애니팡 캐릭터 상품 역시 솔비의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松雨的推特也处处都能感觉到和李代表的感情。松雨上传了和李代表一起参加展览会的照片,并表达了感谢之意:“喜欢动物也喜欢做善事的anipang李正雄代表!感谢莅临~”李代表赠与的圣诞礼物—anipang主题玩偶果然也在松雨的推特上出现了。

한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둘의 사이가 부쩍 가까워졌다”며 “30대 초반에 게임 분야에서 성공한 이 대표와 자기영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솔비는 잘 어울리는 ‘훈남훈녀’ 커플”이라고 전했다.
据知情人士透露:“从去年末开始两人的关系突飞猛进”,并表示“在30代初期的游戏领域中成功的李代表和一直在自己的领域坚持活动的松雨是非常相配的‘暖男暖女’情侣。”

이정웅 대표는 1981년생으로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NHN 한게임에서 근무했고 이후 선데이토즈를 설립했다. 지난해에는 국민게임 애니팡으로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李正雄代表出生于1981年,2004年到2007年之间就职于NHN HANGAME,之后设立了SANDYTOZ。去年凭借国民游戏ANIPANG在2012大韩民国资讯大赏中获得了总统奖。

솔비는 지난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해 연기와 노래, 예능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가로 변신, 몇 차례 전시회를 갖기도 했다. 
松雨于2006年以混声组合Typhoon成员出道,活跃于影视和歌曲,综艺等等多个领域。最近变身画家举办了几场展览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