谁动了你的年终奖和年假?全球经济状况不景气,据调查,不少公司员工的年终奖和分红被克扣,年假也短得可怜,韩国的企业也不例外。从年假和年终奖制度就可窥见韩企文化一斑,赶紧看看下面的数据吧

설 상여금 평균 131만원
企业年分红平均131万元

연휴를 앞두고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크게 나빠진 가운데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 비율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临近新年连休,各企业的经济状况陷入低迷,发年终奖金的企业比率也小幅度减少。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261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2년 설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설 연휴 휴무 일수는 평균 3.9일, 설 상여금은 131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韩国经营者总会以全国261家企业为对象实施了“2012年年假及年终奖状况调查”,其结果显示韩国企业今年年休的平均天数为3.9天,平均年终奖为131万元。

조사결과를 보면 토요일과 법정공휴일을 포함한 4일 휴무 기업이 47.8%로 가장 많았고, 3일 23.9%, 5일 17.9%, 2일 이하 6.0%, 6일 이상 4.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从调查结果显示,年休为4天(包括周六及法定公休日)的企业最多,占了47.8%,年休为3天的占了23.9%,5天的为17.9%,2天以下的为6.0%,6天以上的为4.4%。

또 조사 대상 기업 가운데 75.8%는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지난해 78.7%에 비해서는 2.9%포인트 감소했다.
且调查的企业中有75.8%预计发放年终奖,比起去年的78.7%减少了2.9%。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1인당 평균 상여금 지급액은 131만원으로, 지난해 127만원에 비해 3.7% 증가했다.
发放年终奖的企业平均一人的发放额约为131万元,比去年的127万元增加了3.7%。

한편 올해 설 경기에 대해서는 응답 기업의 절반가량(48.8%)이 ‘전년보다 악화됐다’고 응답한 반면 ‘개선됐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4.4%에 불과했다.
一方面,对于今年的经济状况,接受调查的企业约有一半(48.8%)认为“比去年恶化了”,认为“有所改善”的企业所占的比率不足4.4%。

 [原文翻译属沪江韩语原创,错误之处欢迎指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