曾一起出演《是美男啊》的演员朴信惠和郑容和将再次携手，出演电视剧《Festival》，剧中两人将谱写一段怎样的恋曲呢？让我们一起期待吧！

박신혜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MBC TV 새 수목드라마 '페스티벌'에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朴信惠将出演定于今年6月播出的MBC电视剧《Festival》女主角。

'페스티벌'은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꿈을 향해 질주하는 이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예쁜 사랑과 우정을 다룬 청춘 멜로드라마로 드라마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연출한 표민수 PD의 새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Festival》讲述了在艺术学校里，年轻人们向着梦想挥洒汗水和眼泪，以及关于友情和爱情的青春故事。也因是执导过《浪漫满屋》和《他们生活的世界》等的导演表民洙的最新作品而备受期待。

더욱이 지난 2009년 방송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박신혜와 호흡을 맞춘바 있는 정용화가 남자주인공에 캐스팅되며 두 사람의 두 번째 만남으로도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另外曾经在2009年合作出演过电视剧《原来是美男》的朴信惠和郑容和被选为男女主角，两人的再次携手也成为了关注的焦点。

이번 작품에서 박신혜는 씩씩하고 상큼 발랄할 명랑 소녀이자 국악과 가야금 신동 규원 역을 맡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청춘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자신과 극단적으로 다른 문화와 정서 속에서 자란 실용음악과 기타 신동 신 역의 정용화와 티격태격하며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펼쳐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오는 6월 22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在该片中，朴信惠将饰演明朗可爱的国乐系伽倻琴天才少女奎媛一角，展现惹人喜爱的青春魅力。并将和在与自己完全不同的文化背景下长大的实用音乐系的神童郑容和展开一场甜蜜又热闹的爱情故事。《Festival》目前定于6月22日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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