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员金秀贤和全智贤将在SBS新电视剧《来自星星的男人》中合作饰演一对情侣，再续前缘，这是两人继电影《盗贼联盟》之后的第二次合作，让人期待不已。

배우 전지현과 김수현이 이번에는 스크린이 아닌 안방 대박에 도전한다.
演员全智贤和金秀贤这次不是挑战大荧幕，而是挑战电视剧场。

SBS 측은 16일 "전지현과 김수현이 올겨울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드라마 제목은 '별에서 온 남자'이다. 2012년 영화 '도둑들'에 이어 안방극장에서 두 번째 만남이다.
SBS方面16日表示：“全智贤和金秀贤将在今年冬天播出的SBS电视剧中进行合作。”电视剧的名字是《来自星星的男人》。这是两人继2012年的电影《盗贼联盟》之后在电视剧场中的第二次相遇。

극 중 전지현은 국민 톱 여배우 천송이로, 김수현은 외계에서 400년 전 조선에 온 뒤 현재까지 살아가는 신비의 남자 도민준으로 분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행성의 두 남녀가 서로에 대한 불통과 오해, 위기를 넘어서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全智贤将在剧中扮演韩国顶级女演员千松以，金秀贤则饰演从外星降临到400年前的朝鲜并一直活到现代的神秘男子度闵俊，这部浪漫喜剧讲述了这两个不同星球的男女在经历了对对方的不理解、误会和危机后找到真爱的故事。

특히 이들은 영화 '도둑들'에서 오묘한 커플로 호흡을 맞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대박에 기여했던 두 커플인 만큼 드라마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他们两个人曾在电影《盗贼同盟》中饰演一对玄妙的情侣，备受观众的喜爱。当时爆火的这对情侣是否也能在电视剧中取得高收视率，这让人十分关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