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스타들의 가족들은 늘 화제가 됩니다. 최근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 등 가족들이 미디어에 노출될 기회가 늘게 되면서 더욱 그렇죠. 많은 연예인 가족 중에서도 아역부터 시작해 16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유정의 친언니도 배우로 데뷔한 것이 알려져 화제인데요. 예능 프로그램 동반 출연 이후 데뷔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을 정도로 뛰어난 비주얼이라고 하여 더욱 이슈가 되었습니다. 동생과 닮은 듯 다른 ‘이 배우’의 매력에 대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人气明星的家人们总会成为话题。最近,“我家的熊孩子”、“同床异梦”等一系列综艺节目让明星的家人们有了更多露脸的机会。在众多的艺人家人中,童星出道16年来受到国民们喜爱的金裕贞亲姐姐也作为演员出道了,这个消息引起了不小的话题。曾陪伴金裕贞一同出演过某档综艺节目后,其出众的美貌引起了许多请求出道的呼声。下面就让我们一起感受一下姐姐的“演员”魅力吧。

김유정의 언니 김연정은 3살 차이로, 함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2012년 한 토크쇼에서 김유정은 자신의 오빠, 언니와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이때 삼 남매가 똑닮은 외모인 것과 더불어 그녀의 언니가 엄청난 비주얼의 소유자인 것이 퍼지게 된 것이죠.
金裕贞的姐姐金妍贞比她年长三岁,俩人曾一同出演过综艺节目。在2012年的一档脱口秀节目里,金裕贞公开了自己和哥哥、姐姐之间的趣事。当时登场的三兄妹以几乎一模一样的长相,以及姐姐出众的颜值引起了热议。

해당 방송에서 김유정은 자신보다 언니가 더 예쁘다고 언급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코를 보면 두 사람이 참 닮았다는 생각이 들죠. 한편으로는 김유정이 상큼 발랄한 느낌을 더 가지고 있다면 언니인 김연정은 청순한 느낌을 더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在相关节目里,金裕贞也说过姐姐比自己漂亮,这引起了很多人的关注。看着大眼睛和高鼻梁,很多人都觉得俩姐妹很像吧。但金裕贞有一种活泼可爱的感觉,姐姐金妍贞给人的感觉更偏向于清纯漂亮。

김유정과 김연정은 방송에서 자매 케미를 보여주었는데요. 동시에 김연정은 자신의 꿈도 연예인임을 밝히며 끼를 드러냈습니다. 네티즌들은 흥행 보증 수표 배우인 김유정의 언니인 것만으로도 시선을 끄는데, 그녀 역시 연예인이 꿈이라고 하자 그녀의 데뷔에 큰 기대를 표출하기도 했죠.
金裕贞和金妍贞在节目中展现了姐妹情深。同时,金妍贞也表示自己的梦想是成为艺人,当时,网友们就纷纷投票表示希望金裕贞姐姐能成为演员。果然,她一说梦想成为艺人,对她出道的呼声就延续不断。

그런 그녀의 노력이 통했던 걸까요?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던 그녀는 5년 뒤인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을 통해 연기 데뷔를 이룹니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주기적으로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인데요. 가장 최근작인 시즌 3.5에 김연정이 등장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은 것이죠.
通过她的不懈努力,学业事业两不误的她在5年后的2017年,通过网剧“全知单恋视角”出道了。“全知单恋视角”系列已经出了好几季,可见人气之高。金妍贞在最新的3.5系列的表现又再次引起了很高的话题度。

또한 해당 작품의 시즌 1, 2에서는 ‘스카이캐슬’의 ‘예서’ 역으로 유명한 배우 김혜윤도 출연해 재조명을 받기도 했죠. 그런데 김혜윤과 김연정은 작품 출연 전부터 실제로도 친밀한 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팬들은 ‘둘의 친목이라니 너무너무 좋다’라는 반응을 얻으며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此外,在这部剧的第1、2季中,“天空之城”中“艺瑞”一角的扮演者金惠允也有出演,这使得这两季再次受到了大家的关注。其实,金惠允和金妍贞俩人在合作这部剧之前就是很好的朋友。对此,粉丝们纷纷表示:“俩人关系好,真是太好了。”

그녀의 활약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그녀는 2018년에 ‘봄 같은 놈’에 출연하여 또다시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맡았는데요. 막 사랑을 시작한 설레는 감정을 잘 표현해 호평을 얻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유전자가 대박’이라며, ‘진짜 진짜 예쁘다’라는 반응으로 일색이었죠.
她在娱乐圈的活动不止这些。2018年,她出演了“春天一样的家伙”,再次饰演了陷入爱情的角色。她很好地表达出了爱情刚刚开始时激动的感情,得到了一片好评。网友们纷纷表示:“基因太强大了”、“真的真的太漂亮了”等等。

같은 해에는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이요한의 ‘좋겠어’에 출연한 김연정은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상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는데요. 그녀의 맑은 미소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더욱 돋보였던 작품이었습니다.
同年,她还出演过MV。在李耀汉的歌曲“就好了”的MV中,金妍贞完美地演绎了一个只要一出现就会让人心动的角色。她明朗的笑容和迷人的魅力使得这部作品受到了更多的关注。

연기 데뷔 이후로 조금씩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그녀입니다. 아직 데뷔 2년 차의 신인인 만큼 배우 김연정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될 수밖에 없겠죠? 다음 작품에서는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 그녀의 연기를 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在出道之后,金妍贞开始一点一点地丰富自己的经历。对于出道只有2年的新人演员金妍贞来说,未来可期。她的下一部作品是电影还是电视剧呢?让我们共同期待她的精彩表现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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