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年的KBS成了女演员们光芒绽放的大舞台。在聚焦点从男演员主掌的电视剧部门,女演员们也不甘示弱,爆发了惊人的出色演技。面对即将来临的年末演技大赏,女演员们的角逐尤为激烈,你知道有哪些KBS今年突出的女演员么?

이유리·장나라·정려원·신혜선, KBS 연기대상 女파워
李宥利·张娜拉·郑丽媛·申惠善 演技大赏 女power

연말 KBS 연기대상은 어느 방송사보다도 여배우들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年末的KBS演技大赏预计比起任何广播台,更能展露女演员们非比寻常的存在感。

이제 연기대상이 한달여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호사가들은 대상 후보를 놓고 결과를 점치고 있는 중이다. 특히 KBS는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여배우 결전을 예고하고 있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노른자 상들의 수상을 노리고 있는 여배우들을 살펴봤다.
现在演技大赏只剩下一个月时间,关注人士们已经开始对大赏候选人进行结果预测了。尤其是KBS,已在预示着比起任何时候都激烈的女演员决战了。一起来看看那些期待着包括最高荣誉大赏在内的宝贵奖项的女演员们吧。

이유리, 못하는 캐릭터가 없다
李宥利,没有不能驾驭的角色

일단 이유리가 있다.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이유리는 필모그래피에 또 한번 중요한 기록을 남겼다.
首先,李宥利是候选。通过3月到8月播出的KBS2TV周末电视剧《爸爸很奇怪》,李宥利又一次在作品集里留下了重要的记录。

30%가 넘는 성적으로 '국민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았을 뿐더러 극 중 비밀이 있는 한 가정의 맏딸이자 변호사 변혜영 역을 맡은 이유리는 MBC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을 이을만한 '인생캐'를 보여줬다. 현재 대상 영예의 가장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특히 드라마의 마지막, 아버지 변한수를 위한 눈물의 변론 연기는 압도적이었다. '아버지' 역을 맡은 김영철과 대상을 놓고 강력한 경쟁을 펼칠 것이란 전망이다.
已超过30%收视率的成绩,获得了“国民电视剧”的好评以外,饰演了剧中藏着秘密的大家庭的大女儿,也是律师卞惠英的李宥利,塑造了如同《来了!张宝利》中延敏静般的“个人经典角色”。李宥利被认为是现在大赏荣誉的最强候补。特别是,电视剧的最后,为了爸爸卞汉秀的带泪辩论演技实在是精湛极了,也预示了将展开与饰演“爸爸”的金永哲一起角逐大赏的强力的竞争。

장나라, 역시 연기 잘한다
张娜拉,果然演技出众

최근 종영한 KBS 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를 통해 장나라는 여전한 저력을 발휘했다. 독박육아에 찌든 38살 주부와 풋풋한 20대 대학생 캐릭터를 오가며 열연해 다시금 연기 잘하는 배우임을 각인시킨 것.
通过最近已结束的KBS2TV晶体电视机《告白夫妇》,张娜拉展示了一如既往的(演技)实力。(剧中张娜拉)转换着饱受丧偶式育儿的38岁主妇和青春洋溢的20岁大学生的角色,展开热恋,再一次巩固了演技能者的演员形象。

특히 돌아가신 엄마를 다시 만나는 장면 등에서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로 장나라의 강점이 뭔지를 다시금 느끼게 했다. 또 막장 설정이 거의 없는 착한 스토리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KBS 예능드라마의 자존심을 살렸다.
特别是,在与去世的母亲再次相遇等场面中,以唤起观众共鸣的演技,让(观众)能再次感受到张娜拉的感情点是什么了。因为是几乎没有任何狗血剧情的好剧本,荣登了TV话题性电视剧部门的第一名,保住了KBS艺能点数据的自尊心。

정려원, 이렇게 연기 잘했나
郑丽媛,这般演得好

역시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속 정려원은 본인은 이 말을 싫어할 수 있겠으나 또 한번 재발견을 이뤄냈다.
最近结束的KBS2TV月火电视剧《魔女的法庭》中郑丽媛本人虽然会讨厌这句话,但(她的演技实力)确实再一次被发现。

원래 연기력 논란에 휘말린 적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정려원이 이렇게 잘 했나'란 평이 유독 많았다. 그가 연기한 독종마녀 에이스 검사 마이듬 캐릭터 자체가 큰 사랑을 받았는데 정려원이 찰떡처럼 연기해 인기를 더욱 높였다. '마녀의 법정'은 시작부터 월화극 1위로 경쟁상대들을 제압했다.
原来虽然没有被讨论过演技,但这部作品中“郑丽媛演得真好”的评价非常多。她饰演的毒种魔女,主检察官马利盾本角色就获得很多喜爱,郑丽媛(与角色)很搭,饰演了之后人气骤升。《魔女的法庭》从开始就一直是月火剧一位,压制了其他竞争对手们。

신혜선, KBS의 효녀
申惠善,KBS的孝女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신혜선은 현재 안방극장의 시청률 여왕이다. 시청률은 40%까지 치솟고 있고, 그의 연기력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 마지막에서는 자신의 거취를 아버지에게 알린 최도경(박시후 분)에게 분노의 감정을 터트리는 연기로 소름돋는 엔딩을 완성했다.
现在还在播出的KBS2TV周末电视剧《我黄金光辉的人生》中的申惠善,是现在电视剧的收视率女王。收视率突破40%,她的演技日益增强。在26号播出的最后一幕中,对把自身立场告知父亲的崔道景(朴施厚 饰)爆发愤怒的演技,以令人起鸡皮疙瘩程度般的结局,进行了很好地结尾。

신혜선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이연태 역으로 얼굴을 알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다. 1년여만에 돌아온 주말드라마에서 KBS의 효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연기대상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여배우 중 한 명이란 전언이다.
申惠善在去年播出的KBS2TV周末电视剧《五个孩子》中饰演李妍泰一角,获得大众认知,收获了很多喜爱。在一年左右再次回归的周末电视剧中,以KBS的孝女形象认真工作着。在演技大赏中,有预言说(申惠善)会是聚光灯下的女演员中一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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