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信常看韩国综艺或者电视剧的亲们应该都知道“脚演技”是什么意思。“脚演技”是指演员的演技很烂,不走心很蹩脚的意思,通常拿来取笑那些演技很烂的演员。往下翻看看有哪些“脚演技”演员吧~

이 연기, 실화냐?
这演技,是真的吗?

연기를 잘하는 배우도 있지만, 못하는 배우도 있다. 꼭 아이돌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본직업이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발연기로 논란을 야기한 스타들이 있다. 보는 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스타들의 역대급 발연기를 보자.
有演技好的演员,也有演技不好的演员。不一定是因为爱豆出身所以演技不好,本职是演员的演员也有因演技不好,而引起争议的。来看看让观众吓一跳的明星蹩脚演技吧。

1. 장수원
1. 张水院

장수원은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아이돌특집 3탄에서 로봇연기를 선보이며 제 2의 전성기를 얻었다. 장수원은 극 중 상대역이었던 유라에게 “어디 다친데 없어요?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미안해요”라고 책을 읽는 듯한 연기를 선보이며 ‘로봇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张水院在KBS“爱情和战争”爱豆特辑3弹中展现了机器演技,迎来了第二次全盛期。张水院在剧中对对手戏演员Yura说“哪里受伤了吗?没事吧?吓到了吧?对不起”,展现了像读书一样的演技,从而因“机器演技”受到关注。

2. 강민경
2. 姜敏京

강민경의 연기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익룡소리. 강민경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이미숙의 딸로 출연했다. 첫 연기 도전이기에 연기 혹평을 많이 받았다. 특히 엄마의 간섭에서 벗어나 차량의 선루프를 열고 “으아아아~”라고 소리를 지르며 오열하는 연기를 선보인 강민경은 ‘익룡소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说到姜敏京的演技的话,马上浮现的就是翼龙声音。姜敏京在2010年SBS电视剧“微笑妈妈”中扮演李美淑的女儿。第一次挑战演技就收到了很多恶评。特别是逃脱妈妈的干涉之后打开车天窗,喊“额啊啊啊~”的声音,表现呜咽演技的姜敏京被称为“翼龙声音”。

3. 이지혜
3. 李智慧

혼성그룹 샵 출신인 이지혜는 음악방송과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특히 영화 ‘킬링타임’에 출연한 이지혜는 역대급 발연기를 선보였다. 울고 있지만 웃는 것처럼 보이는 연기는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混声组合The S#arp出身的李智慧在音乐放松和综艺节目中活跃频繁。特别在电影“Kill Time”中出演的李智慧展现了历代级的脚演技。虽然在哭但是像笑一样的演技令网友们大吃一惊。

4. 박재정
4. 朴载正

발연기의 대명사는 바로 ‘발호세’ 박재정이 있다. 지난 2008년 방송된 KBS1 ‘너는 내 운명’에서 강호세 역을 맡아 발연기를 펼치며 ‘발호세’로 불렸다. 특히 그 중에서도 강석우에게 맞고 쓰러지는 장면과 “저랑 새벽 씨, 붕가(분가)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모습 등이 네티즌 사이에서 웃음 포인트로 꼽혔다.
烂演技的代名词就是“脚浩世”朴载正。2008年KBS1电视剧“你是我的命运”中饰演姜浩世,展现脚演技的朴载正被称为“脚浩世”。特别是打倒姜石宇说“我要和你凌晨分家”的样子也在网友之间引发了笑点。

5. 동호
5. 东浩

그룹 유키스로 활동했던 동호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잊지 못할 발연기를 선사했다. 영화 초반부터 내내 발연기를 펼쳤던 동호는 영화의 막바지 부분에서 칼을 든 유선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더욱 인상 깊은 연기를 남겼다. 동호는 긴급한 상황에서도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살려주세요”라고 부탁하며 발연기를 선보였다.
以组合U-KISS活动的东浩在电影“别哭妈妈”中带来了不能忘却的烂演技。电影刚开始一直展现烂演技的东浩在电影最后阶段,被柳善持刀威胁的时候留下的演技,又给观众留下了很深的印象。东浩在紧急的状况下也用干巴巴的声音拜托说“请放了我”,表现了烂演技。

6. 남태현
6. 南太铉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은 SBS ‘심야식당’에서 발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처지를 호소하는 연기에서 발성은 불분명했고 웃는 것인지 우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으로 발연기 논란을 낳았다.
组合winner出身的南太铉在SBS“深夜食堂”中因为烂演技受到关注。流着眼泪诉说自己处境的演技中发音不清楚,不知是哭着还是笑着答道微妙的表情,引发了蹩脚的演技争议。

7. 백현
7. 伯贤

엑소는 디오와 수호, 찬열 등 많은 멤버들이 연기에 도전했다. 백현은 SBS ‘달의 연인-보보경림 려’에서 10황자 왕을 맡았다. 그러나 과장된 표정과 어색한 말투가 황자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았다는 평가가 이어졌고 발연기 논란을 야기시켰다.
EXO的DO、SOHO、灿烈等成员都挑战了演技。伯贤在SBS电视剧“步步惊心·丽”中扮演十皇子。但是收到了表情夸张和尴尬的语气与皇子角色不符的评价,引起了演技烂的争议。

8. 구혜선
8. 具惠善

구혜선은 KBS2 ‘블러드’에서 지나치게 높은 톤과 어색한 말투로 발연기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발표회 당시 구혜선은 “발음뿐 아니라 발성과 호흡도 연습하고 있고, 눈 깜빡거림까지 신경 쓸 정도로 디테일하게 준비했다”고 말했지만 아쉬운 연기를 선보였다.
具惠善在KBS2电视剧“blood”中因为过高的语调和尴尬的语气,被笼罩在演技烂的争议之中。制作发表会的时候,具惠善虽然说了“不仅是发音,发声和呼吸也在练习之中,每天在眨眼的时候也会注意的。”但是还是表现了令人遗憾的演技。

9. 이연희
9. 李沇熹

이연희는 데뷔 때부터 줄곧 발연기 여배우로 불렸다. ‘에덴의 동쪽’, ‘파라다이스 목장’, ‘유령’ 어색한 표정연기와 발성으로 ‘민폐 여자주인공’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그러나 MBC ‘미스코리아’를 통해 성장한 연기를 보였다.
李妍熙从出道开始就被一直称为演技烂的女演员。“伊甸园之东”“天堂牧场”“幽灵”中以尴尬的表情演技和发声被贴上了“连累别人的女主”称号。但是通过MBC电视剧“韩国小姐”,演技得以提高。

10.조보아
10. 赵宝儿

2012년 MBC ‘마의’에 출연한 조보아는 발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조보아는 경직된 표정 연기와 어색한 발성으로 청순하고 강단 있는 은서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16화에서 상대 연기자에게 “천한 놈이 방자하다”면서 호통을 치는 장면에서 보여 준 연기는 역대급 발연기로 꼽혔다.
2012年出演MBC电视剧“马医”的赵宝儿,因为烂演技受到瞩目。赵宝儿因为僵硬的表情和尴尬的发声不能表现清纯果敢的恩瑞而受到指责。特别的是在16集中呵斥对手演员说“卑贱的家伙,放肆”的场面中。展现的演技被称为历代级的烂演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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