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防弹少年团、水晶男孩、EXO这些男团接连宣布9月回归的消息传出的间隙,Highlight的李起光,iKon的BOBBY和2PM的俊昊也都不约而同地先后宣布以solo歌手的身份回归。这些历来以组合成员身份积攒了知名度的爱豆此次会给我们带来什么样的惊喜呢?下面我们一起来了解下吧。

방탄소년단, 젝스키스, 엑소와 같은 보이그룹 컴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솔로 가수로서 반격을 노리는 이들이 있다. 바로 하이라이트 이기광, 아이콘 바비, 2PM 준호다.
在防弹少年团、水晶男孩、EXO这些男团接连回归的夹缝间,有不少以solo歌手身份回归,寻找机会反击的人。他们就是Highlight的李起光,iKon的BOBBY和2PM的俊昊。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지는 이는 이기광이다. 이기광은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ONE'의 음원과 타이틀곡 'What You Lik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What You Like'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미니멀한 편곡이 인상적인 장르의 곡이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재치있게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며 이기광의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조화를 이룬다.
最先递出《出师表》的是李起光。李起光在4日公开了首张迷你专辑《ONE》的音源和主打曲《What You Like》的MV。《What You Like》是一首在house beat的基础上,最简编曲再加上令人印象深刻的歌曲。对喜欢的异性坦白自己的心意,才气洋溢的表达让歌词十分出众,和李起光特有的甜美音色十分协调。

지난 2009년 AJ라는 예명으로 데뷔한 이기광은 그동안 비스트, 하이라이트로 그룹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이런 그가 이번 'ONE' 활동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음악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이기광의 솔로 앨범 활동에 관심이 모인다.
2009年以AJ的艺名出道的李起光过去一直以Beast和Highlight成员的身份为中心进行组合活动。此次他将以《ONE》的活动为契机,展现自己作为solo艺人的面貌。在音乐生涯中迎来新的转折点的李起光此次的solo专辑活动备受关注。

다음 타자는 준호다. 오는 11일 국내서 첫 솔로 미니앨범 'CANVAS' 발매를 앞뒀다. 많은 이가 2PM이 아닌 솔로 준호에 낯설어 할 테지만, 준호는 지난 2013년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해 매해 여름마다 솔로 프로젝트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달 공개한 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2017 S/S'는 오리콘 위클리 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일본 무대에서 탄탄하게 쌓아올린 실력을 바탕으로 선보일 준호의 무대에 많은 이가 기대하고 있다. 
第二位出击的是李俊昊。他将在11日在韩国发卖首张solo迷你专辑《CANVAS》。虽然很多人可能会对非2PM的solo李俊昊感到陌生,但李俊昊2013年在日本曾以solo歌手的身份出道,并在每年夏天进行过个人项目。他在上个月公开的第5张迷你专辑《2017S/S》还曾一举登上了oricon每周排行榜的第2名。在日本舞台积累了扎实功底的俊昊此次的舞台令许多人期待。

바비는 오는 14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메인 타이틀 곡명은 '사랑해'로 빠르고 경쾌한 리듬을 가진 장르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소식과 함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사랑해'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바비가 담겨있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 바비는 침대에 누워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듯 애틋한 눈빛을 하고 있다. 
BOBBY将在14日发表自己的首张正规solo专辑。主打曲曲名是《我爱你》,据说是一首节奏轻快的歌曲。同时,所属公司YG娱乐4日通过官方博客公开了2张《我爱你》的花絮海报。照片是在万里无云的蓝色晴空下舒适自在的BOBBY。而另一张海报中则是BOBBY躺在床上,眼神温暖,像在看着心爱之人一样。

바비의 이번 솔로 프로젝트는 여러모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콘은 물론 빅뱅 이후 YG에서 활동 중인 여러 그룹 중 처음으로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멤버이기 때문. 또한 그동안 힙합 스웨그 분위기를 추구했던 바비가 이번 활동으로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BOBBY此次的个人项目因为各种缘故关注度也很高。这是因为他是iKon中在Bigbang之后,YG正在活动的几个组合中首个发表solo正规专辑的成员。而且,过去一直追求嘻哈风格的BOBBY此次活动将展现浪漫深情的一面,令粉丝对他的期待暴增。

다수 아이돌 그룹이 9월 가요 대전에 합류한 상황에서 이기광, 준호, 바비가 열기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홀로 무대 위에 올라도 특유의 에너지로 스테이지를 가득 채울 세 사람의 존재감, 음악적 색깔에 눈길이 쏠린다. 
在多数爱豆组合选择9月回归的情况下,李起光、俊昊、BOBBY将为这场歌谣大战再添热气。这三位以solo舞台展现自己特有能量,以自身的存在感和音乐色彩称霸舞台的三人都吸引了众多人的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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