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天一来就不想粗门了肿么办?不见面不约会的话,再好的感情也会慢慢消磨光的耶。下面小编就为大家介绍一下韩剧中四个似曾相似的冬季约会套路,这些就不用担心没地方可去啦?大家根据自己的实际情况自行选择吧。

“한파에도 데이트는 필수!”
“就算寒潮来临也得约!”

식상함과 설렘의 사이, 드라마 속 겨울 데이트 단골손님코스 BEST4
在腻烦和心跳加速之间,韩剧中的常见冬季约会套路BEST4

'겨울 데이트를 찾는다면 여기로!' 체감 기온 영하 11도. 몸도 마음도 사리게 만드는 칼바람 한파가 몰려오고 있지만 드라마 속 로맨스만은 아직도 따끈따끈하다. 추운 날씨 탓일까, 사계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는 겨울이 되면 유독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힐링과 로맨스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추위를 모르는 드라마 속 선남선녀들의 겨울 데이트는 한 번쯤 따라해보고 싶은 명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如果想要在冬天约会就来这里吧!”体感温度为零下11度,冻得身心冰凉的寒风寒潮迎面袭来,而电视剧里的爱情却上演得火热。是天气太冷的原因吗?一年四季都备受观众喜爱的电视剧,一到冬天就特别令人心里暖洋洋,洋溢出的治愈性和爱情更让观众移不开眼,那些电视剧中帅哥美女们,仿佛不知冷似地在大冬天约会的名场面,甚至让人冒出了要不要也跟着去试试的想法。

각양각색 드라마들이 출격하면서 인어, 외계인, 뱀파이어 등 주인공들은 시간이 지나며 다양한 종족을 초월(?)하고 있지만 그들의 데이트만큼은 어쩐지 친근하다. 하지만 그 장면들이 어김없이 호평을 받는 것을 보면, 그 속에 ‘설렘 포인트’가 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 이제 데이트 코스 걱정은 끝! 추위에 떨며 고민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설렘과 친근함의 사이에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 속 겨울 데이트, 그 단골 코스들을 모았다.
各式各样的电视剧进击家庭剧场,人鱼、外星人、吸血鬼等电视剧主人公不是超越时间就是非同种族,但他们的花式约会却不知道为什么,如此令人觉得倍感熟悉。不过,从这些场面都受好评的情况来看,却不得不让人承认,这些场面都切中了观众们的“心动要点”。现在不必再担心该怎么约啦?下面我们就来为那些冷得直发抖,却还在烦恼的观众们介绍一下电视剧中,那些似曾相识却让人心跳加速的冬季约会常见套路吧。

▶ 다들 스키장 가는데, 어쩐지 나만 안 가는 기분, 겨울 명소 ‘스키장’
▶ 大家都去滑雪场了,怎么好像只有我没去的感觉,冬天游览胜地“滑雪场”

어디서 나왔나? <꽃보다 남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푸른 바다의 전설> 등
哪部剧里出现过?《花样男子》、《那年冬天风在吹》、《蓝色大海的传说》等

#눈꽃, #스포츠, #즐거움
#雪花 #体育运动 #欢乐

대표적인 겨울 레포츠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는 스키. 활동성 있는 놀이와 데이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과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으로 남녀노소들의 발길을 스키장으로 이끈다. 드라마 속에서도 구준표(이민호)와 함께 스키장에 가는 금잔디(구혜선)의 티격태격한 로맨스의 주역이 되었고,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오영(송혜교)에게 로맨틱한 눈꽃소리를 들려주는 오수(조인성)의 이벤트 장소가 됐다. 최근에는 <푸른 바다의 전설> 속 청이(전지현)와 허준재(이민호)의 데이트 장소로 등장했다.
冬季运动的代表项目就是备受大家喜爱的滑雪了。可以同时享受活动性十足的运动和甜蜜约会,以及易学易上手的优点,让男女老少都喜欢到滑雪场去。电视剧中,滑雪场就是具俊表(李敏镐)和去滑雪的金丝草(具惠善)磕磕碰碰的爱情发生地之一;也是《那年冬天风在吹》中,吴守(赵寅成)为了让吴英(宋慧乔)听雪声,而筹备的浪漫节目举办地,也是最近播出的《蓝色大海的传说》里,沈清(全智贤)和许俊宰(李敏镐)约会的地点。

▶ 현실성 넘치는 '카페 데이트', 로맨스의 화룡점정은 커피!
▶ 超现实的“咖啡店约会”,爱情的画龙点睛之笔:咖啡!

어디서 나왔나? <시크릿 가든>, <태양의 후예>, <스파이> 등
哪部剧里出现过?《秘密花园》、《太阳的后裔》、《Spy》

#안락, #따뜻, #대화
# 安乐 #温暖 #对话

일단 따뜻하고 안락하다는 점에서, 그리고 굳이 먼 곳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합격점을 내주고 싶은 장소. 드라마 속 커플들 역시 그런 장점을 아는 건지 종종 추위 속에서도 알콩당콩한 데이트를 펼친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송송커플을 비롯해 구원커플, 그리고 <시크릿 가든> 속 길라임(하지원)과 김주원(현빈)의 '카푸치노 키스'는 6년이 지난 지금도 카페 데이트의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首先,这个场所从温暖和安乐,以及不用走远的这几点就已经及格了。电视剧里的情侣们似乎也知道咖啡店的这些优点,所以在寒冷的大冬天里也能享受甜蜜的约会。电视剧《太阳的后裔》里的宋宋情侣和久媛情侣就常出现在咖啡店里,而《秘密花园》里吉罗琳(河智苑)和金朱元(玄彬)的“卡布奇诺之吻”,即使已经过了六年,仍然是咖啡店约会的名场面之一。

▶ 드라마가 사랑하는 그 장소, 여름 해운대 말고 ‘겨울바다’
▶ 电视剧中最爱的场所,不是夏天的海云台,而是“冬天的大海”

어디서 나왔나? <킬미, 힐미>, <쇼핑왕 루이>, <천국의 계단>, <역도요정 김복주> 등
哪部剧里出现过?《Killme,healme》、《购物王路易》、《天国的阶梯》、《举重妖精金福珠》

#로맨틱, #바다, #성공적
#浪漫 #大海 #成功

더위의 대표적 피서지가 바다라면, 겨울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그야말로 '물 반, 사람 반'이었던 여름과 달리 겨울바다는 푸른 물결과 하얀 백사장을 되찾는다. 굳이 추운 날에 왜 물가를 찾을까 의아해하는 시청자들도 있겠지만, 이미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겨울바다만큼 각양각색의 분위기가 넘치는 데이트 코스도 없다. 드라마 <쇼핑왕 루이> 속 루이(서인국)와 복실(남지현)처럼 순수한 청정미를 자랑할 수도, <천국의 계단> 속 명장면처럼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를 소리치며 멋진 풍경 속에서 부메랑을 던질 수도 있다. 또한 <킬미힐미>에서는 차도현(지성)과 오리진(황정음)의 이별장소가 됐다.
虽然大海是夏季的避暑胜地,但是冬天的大海又是怎样的呢?不同于“一半水一半人”的夏季海边,在冬季的海边,可以看到蓝色的海水和白色的沙滩。虽然也有观众很奇怪他们为什么那么冷的天还去海边,但是懂行的人都知道没有什么约会路线和约会场所,能像冬季的海边那样能够渲染各式各样气氛了。这种约会,可以像电视剧《购物王路易》中的路易(徐仁国)和福实(南志铉)一样纯粹而清净;也可以像《天国的阶梯》里一样喊出“爱情会回来的!”,在美好的景色里扔回力镖;也可以像《Kiil me,Heal me》里的车道贤(池城)和吴里珍(黄正音)一样成为离别的场所。

▶ 새하얀 눈길에서 펼쳐지는 '설원 로맨스'
▶ 白色雪地里展开的“雪地爱情”

어디서 나왔나? <별에서 온 그대>, <함부로 애틋하게>, <보보경심 려>
哪部剧里出现过?《来自星星的你》、《任意依恋》、《步步惊心丽》

#로맨틱, #순수함, #풍경
#浪漫 #纯粹 #风景

하얀 눈이 쌓인 깨끗한 도화지 같은 풍경은 이미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연인들을 더한다면 가만히 서있어도 한 편의 로맨스 영화가 탄생할 것 같은 분위기.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비롯해 <보보경심 려> 속 설레는 해수(이지은)와 왕욱(강하늘)의 데이트, 그리고 아직도 겨울이면 회자되는 <별에서 온 그대> 속 도민준(김수현)의 에필로그 속 설원 키스는 눈이 멈춘 시간을 걸어가는 판타지와 만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도심에서는 좀처럼 찾을 수 없는 풍경이라서 더 순수하고 아름다운 '케미의 기본 배경'으로 호평받고 있다.  
积了一地雪花,宛如干净画纸般的风景本身就已经很美了。如果再加上可爱的恋人的话,那么,就是只站在那里也已经是一部浪漫的爱情电影了。从电视剧《任意依恋》,到《步步惊心》里令人心动的解树(IU)和王旭(姜河那)的约会;还有现在一到冬天就脍炙人口的《来自星星的你》里,都敏俊(金秀贤)在片尾里,让时间暂停的雪原之吻都让观众心动不已。因为这是都市里难以看到的风景,所以才更加显得纯粹而美好,因此被称为“化学反应的基本背景”而备受好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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