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栋旭：你所不知道的“全能艺人”
作者：沪江韩语
来源：Naver
2016-12-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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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来热播的tvN《鬼怪》让淡出家庭剧场观众视线多时的李栋旭再次备受关注。其中，他所饰演的阴间使者和鬼怪之间的互动，以及和刘仁娜饰演的Sunny的感情戏都让吃瓜观众十分热衷。但是李栋旭除了是个演员，他还在其他领域里取得过不少成绩哦。下面我们来挖挖他的经历，看看我们所不知道的“全能艺人”李栋旭。
이런 저승사자라면 한 번 만나보고 싶다. 새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검정 페도라. 차갑지만 때로는 허술한 모습의 반전 매력까지. 최근 tvN ‘도깨비’로 신생 팬 사냥에 나선 배우 이동욱의 이야기다. 데뷔한 지 18년째인데 여전히 신선한 그. 아직은 조금 낯선 이동욱과 더 친숙해지기 위해 준비했다. 그의 숨은 과거 여덟가지다.
如果是这样的勾魂使者的话，那我还蛮想见一次。和白皙的皮肤形成鲜明对比的黑色软呢帽，冰冷却时而漫不经心的样子充满了反转魅力。下面要讲的是最近以tvN《鬼怪》虏获粉丝的演员李栋旭的故事。出道18年现在仍然活力四射的他，为了帮助大家更了解感觉貌似有点陌生的李栋旭，我们一起来看看他过去的8种经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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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극장
#最佳剧场
이동욱은 지난 1999년 MBC ‘베스트극장 – 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했다. 그의 풋풋한 미성년자 시절과 연기 인생 첫 키스신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당시 그의 키스신 상대는 홍은희였다. 시간은 흘러 지난 2013년, 두 사람은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재회했다. 이와 관련해 이동욱은 “홍은희 씨는 내 첫 키스 상대배우”라고 했으나, 홍은희는 “기억이 없다. 내가 기억하는 첫 키스 상대는 조인성이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李栋旭凭借1999年MBC《最佳剧场-在路之外还有世界》出道。在这部戏里，可以看到他青涩的未成年时候，以及演员生涯中的第一场吻戏。当时和他演对手戏的是洪恩熙，2013年，两人在tvN《现场脱口秀-TAXI》里再会。对此，李东旭表示：“洪恩熙是我第一次演吻戏的对象”，洪恩熙则说：“我记不起来了。我只记得我第一次演接吻戏的对象是赵寅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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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작 ‘마이걸’
#人生作《我的女孩》
SBS ‘마이걸’은 이동욱의 대표작이다. 그는 ‘차가운 도시 남자’의 시조새라 할 수 있는 설공찬 역을 했고 상대 배우 이다해와의 달콤한 호흡으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 이동욱은 인상적인 캐릭터를 만나지 못했다. 그러나 2016년 하반기, tvN ‘도깨비’로 또 하나의 인생 작품을 추가할 조짐이다.
SBS《我的女孩》是李栋旭的代表作，他饰演算是“冷都男”的始祖薛功灿一角，和演对手戏的演员李多海之间的甜蜜合作令无数女粉丝心跳加速。此后，李栋旭没能遇到给人留下深刻印象的好角色。不过2016年下半年播出的tvN《鬼怪》，似乎有成为他的人生代表作的征兆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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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유망주
#综艺的希望之星
이동욱이 연예대상 신인상 출신이라면 믿겠는가. 그것도 MC 부분에서! 그는 지난 2012년에 개최된 ‘SBS 연예대상’에서 MC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동욱이 담당한 프로그램은 SBS ‘강심장’. 당시 강호동의 잠정은퇴 선언으로 위기를 맞았던 프로그램에 구원투수로 등판,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공동 MC 신동엽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과 진행 솜씨를 선보였다.
有人会信李栋旭曾经是演艺大赏新人奖出身吗？而且还是MC部耶！他在2012年的SBS演艺大赏上获得了MC部的新人奖。李栋旭当时主持的节目是SBS《强心脏》，他作为救援接手，接过了由于当时姜虎东暂时隐退的宣言而面临危机的节目，在节目中充分地发挥了他主持人的作用，和同为MC的申东烨一起展现了十分机智的应答和节目主持手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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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판 예능 프로그램 출연
#出演招牌综艺节目
이동욱은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 2006년 KBS ‘상상플러스 – 세대공감 올드&뉴’부터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MBC ‘무한도전’, 최근에는 KBS ‘해피 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까지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동욱은 지난 2014년 일요일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시즌 1, 2의 고정 출연진이자 리더로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李栋旭出演过代表各广播台的综艺节目。从2006年KBS的《想象Plus-世代同感old&new》开始，到SBS《星期天真好-RunningMan》、MBC《无限挑战》，KBS《Happy Sunday-超人回来了》，李栋旭都曾作为嘉宾出演过这些节目，为观众带来了笑声。李栋旭还曾在2014年周日播出的《星期天真好-Roommate》的第一、二季中作为固定出演成员，引领了该节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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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비디오 전문가
#MV专家
음악과도 인연이 많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있는 이동욱이다. 그는 지난 2005년 먼데이키즈의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부터 제드의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다’, 김동률의 ‘리플레이(Replay)’, 김태우의 ‘코스믹 걸(Cosmic Girl)’ 등 익숙한 곡의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활약했다. 한 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세 번이나 출연하기도. 그는 수호를 위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부재중 전화’등 뮤직비디오에 얼굴을 비췄다.
李栋旭和音乐的姻缘不浅，持续出演了不少MV。从2005年Monday Kiz的《BYE BYE BYE》开始，到Zed的《我在爱的森林中迷路》、金东律的《Replay》、金泰宇的《Cosmic Girl》等，他出演过这些大众熟悉的歌曲MV，还曾三次出演过一位歌手的MV。他也曾因为朋友相邀，在《春夏秋冬》、《未接来电》等MV中露过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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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도 OK
#唱歌也OK
드라마 OST에도 참여한 남자다. 이동욱은 tvN ‘풍선껌’ 주제곡 ‘널 향한 나의 시간’을 녹음, 방송분에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수줍고 서툰 그의 목소리가 곡에 묻어나 드라마의 달콤한 감성을 배가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녹음실 비하인드 영상에서 이동욱은 두 손을 모으고, 눈을 지그시 감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였다.
李栋旭还曾经演唱过电视剧OST，他演唱过tvN《泡泡糖》的主题曲《我向着你的时间》，作为剧情的背景音乐使用。他略显羞涩和生涩的声音隐匿在歌中，增添了该剧的甜蜜程度，备受好评。他的所属公司KingKong娱乐公开了李栋旭在录音室的录制影像，影像中展现了他双手紧握，紧闭双眼演唱的样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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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어, ‘나요’
#流行语“是我”
이동욱은 유행어까지 가진 배우다. 정체는 ‘나요’. 흔히 ‘꽃받침 손동작’이라 불리는 포즈를 취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외치는 것이 포인트다. 이는 지난 2011년 방영된 SBS ‘여인의 향기’에서 이동욱이 극 중 연인 김선아에게 하던 행동이다. 이 귀여운 유행어는 이동욱의 예능 나들이에서 자주 사용됐다.
李栋旭也是催生过流行语的演员。他摆出我们常说的“花托手势”，以十分可爱的表情喊出：“是我”这句话。这是他在2011年播出的SBS《女人的香气》中，对剧中恋人金善雅做出的行动。这句可爱的流行语，之后李栋旭常在综艺节目时运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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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 DJ까지
#甚至还做过无线电广播DJ
이쯤 되면 만능 연예인이다. 이동욱은 라디오까지 섭렵했다. 그는 지난 2010년 군 복무 당시 절친 배우 김재원과 함께 국군방송 프렌즈 FM ‘김재원 이동욱의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 DJ를 맡았다. 이 때 이동욱은 김재원과의 찰떡같은 호흡을 보였다. 두 사람의 음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화제를 모은 적도 있다. 이동욱은 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진행 실력을 쌓은 게 아닐까.
这种程度的话已经算是万能艺人了。但李栋旭还涉猎过无线电广播的领域哦。2010年他在服役期间曾经和好友金载沅一起担任国军广播友谊FM《金载沅、李东旭想给的心和想听的故事》的DJ，展现了李栋旭和金载沅两人的默契配合。两人的声音还被上传到了网络社区里，成为当时的话题之一。或许李栋旭就是通过当时的之声广播培养起来的主持实力的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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