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新水木剧《购物王路易》将接档热播的《W两个世界》于21日晚首播。这部《购物王路易》依旧是“灰姑娘和王子的爱情故事”，讲述了拥有强大财力却患有失忆症的财阀路易和为了找寻弟弟来到首尔的乡村少女高福实之间的浪漫爱情故事。又是一部“灰姑娘的故事”，它带给观众们的是惊喜呢？还是失望呢？让我们拭目以待吧！

가난한 산골 소녀, 기억상실증 재벌, 차가운 성격의 본부장.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꽤 익숙한 소재로 만들어지는 드라마다.
贫穷的山村少女，患有失忆症的财阀，性格冷淡的本部长。MBC新水木剧《购物王路易》是一部以韩国观众们十分熟悉的素材制作的电视剧作品。

'W' 후속으로 21일 첫 방송되는 '쇼핑왕 루이'는 막강한 재력 속에 일명 '쇼핑왕'으로 통하다가 사고로 기억을 잃고 노숙자가 된 루이(서인국)와 가출한 남동생을 찾기 위해 서울로 온 강원 산골 소녀 고복실(남지현)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这部将接档《W两个世界》于21日首播的《购物王路易》是一部讲述了在强大的财力中获得别名“购物王”，因为事故失去记忆成为流浪者的路易（徐仁国饰），和为了找寻弟弟离家出走来到首尔的江源山村少女高福实（南志铉饰）之间的浪漫爱情故事的电视剧。

배우 윤상현이 워커홀릭 본부장 차중원, 임세미가 세련된 스타일의 상품기획 팀장 백마리 역을 맡았다.
演员尹相铉出演工作狂本部长车钟元，尹世美出演干练的时尚商品企划组长白玛丽。

소위 '신데렐라 스토리'가 예상되는데, 연출자 이상엽 PD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도시와 시골, 거지와 재벌 등 고전적이고 익숙한 설정이지만, 신인 오지영 작가가 굉장히 엉뚱하고 유쾌하다"며 "풍부한 상상력을 구현하는 데 고생과 고민을 많이 했다. 새로운 요소들이 있는 다른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차별화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시면 아실 것"이라며 "걱정하지 마시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可以预想到这是一部所谓的“灰姑娘的故事”，导演李相烨导演在19日首尔麻浦区上岩洞MBC举行的制作发表会上表示“虽然这部剧还是都市和乡村，乞丐和财富等老套并且都很熟悉的设定，但是新人吴志英作家让人感到非常意外和愉快”，还说道“要展现出丰富的想象力是非常让人苦恼的一件事，这将成为一部具有新要素的与众不同的电视剧”，借此强调了这部剧的差别化。导演还非常自信地表示“看过之后就知道了”，“不要担心”。

'신데렐라 스토리'는 한국 드라마의 단골 소재로 매번 식상한 설정과 상투적인 전개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비판 속에서도 각 방송사들이 '신데렐라 스토리'를 꺼내 들기 주저하지 않는 건, 가난한 여주인공이 역경을 극복하고 능력 있는 남주인공의 도움까지 얻어 성공하는 이야기가 여전히 한국 시청자들의 정서를 자극하며 꾸준히 인기 작품이 나오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灰姑娘的故事”作为韩剧的老套路，总是因为腻味的设定和惯用的剧情展开，而受到人们诟病。但是，即使在批判中，各个电视公司任然没有放弃“辛德瑞拉式的故事”，这是因为贫穷的女主人公克服困境，甚至得到了能力突出的男主人公的帮助获得成功的故事依然刺激着韩国观众们的情绪，不停地出现人气作品。

결국 최근 경향은 '신데렐라 스토리' 안에서 어떤 참신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느냐로 '쇼핑왕 루이'는 배우 서인국, 남지현을 주연으로 발탁해 시청자 유혹에 나선다.
最近的趋势就是，《购物王路易》在老套的“灰姑娘的故事”中能否真的展现出全新元素，并且主演徐仁国和南志铉也吸引着观众。

'쇼핑왕 루이'가 참신한 로맨틱 코미디가 될지, 아니면 또 다시 시청자들을 실망시킬 진부한 '신데렐라 스토리'로 남을지 21일 밤 10시 첫 방송이다.
《购物王路易》是成为全新的浪漫爱情喜剧，还是再次让观众们失望的陈腐的“灰姑娘的故事”，一起来看看21日晚10点的首播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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