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员李成宰将在SBS新月火剧《奇怪的家政妇》中和崔智友搭档演戏。《奇怪的家政妇》改变自日剧《家政妇三田》，主要讲述的是一位蒙着神秘面纱，名叫朴福女的家政妇的故事。

배우 이성재가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최지우와 호흡을 맞춘다.
演员李成宰将在SBS新月火剧《奇怪的家政妇》中和崔智友搭档演戏。

SBS 드라마관계자는 1일 OSEN에 "이성재가 최지우의 상대역으로 '수상한 가정부'에 캐스팅됐다. 작품에서 처음으로 만난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SBS电视剧负责人于1日在OSEN称：“李成宰确定出演《奇怪的家政妇》，和崔智友演对手戏。在这部戏中初次合作的两人会怎样呢，敬请大家期待。”

일본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원작으로 한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가정부 박복녀(최지우 분)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가족이 표정이나 감정 없이 웃지도 않는 박복녀를 가정부로 맞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 간의 화해와 치유,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奇怪的家政妇》改变自日剧《家政妇三田》，讲述了有一天不知来历的家政妇朴福女（崔智友饰）突然进入了一个妈妈失踪、爸爸和四姐妹生活的家里所发生的故事。怀着创伤生活的家庭在迎来没有表情或感情、从来不笑的朴福女作为家政妇的同时发生了一系列故事，本剧将通过这些事情来讲述家庭之间的和解、治愈以及爱情。

이성재는 4남매의 아버지 은상철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최지우와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됐다. MBC 드라마 '구가의 서'와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이성재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李成宰将饰演四姐妹的父亲银尚哲，这是他出道以来首次与崔智友在同一作品中合作。李成宰通过MBC电视剧《九家之书》和综艺节目《我独自生活》而展现了自己的各种魅力，他又会在这部电视剧中展现出何种形象呢，令人期待万分。

한편 지난 2011년 NTV에서 방송된 '가정부 미타'는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일본 드라마 역대 시청률 순위 3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어 국내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11年在NTV播出的《家政妇三田》收视率超过40%，同时荣登为日本电视剧历届收视率第三名，备受欢迎，这部电视剧究竟能否在韩国也保持这种人气，令人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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