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日，两部最新月火剧迎来了首播，《Dcotors》与《Beautiful Mind》两部同样作为医学题材作品，而且在同一天开播，因此它们的对决格外好看！金来沅vs张赫，朴信惠vs朴素丹，一起来看看这两部剧的实力对决有哪些精彩看点吧！

드라마 '닥터스'와 '뷰티풀 마인드'가 드디어 맞붙는다. 의학 장르의 드라마라는 점과 김래원과 장혁, 박신혜와 박소담의 대결이라는 점은 이들의 맞대결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电视剧《Doctors》和《Beautiful mind》的正面交锋终于到来了。同样是医学题材电视剧，金来沅vs张赫、朴信惠vs朴素丹的对决让这场交锋更加有趣。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와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는 병원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일을 다루지만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SBS月火剧《Doctors》（编剧 河明熙 ，导演 吴忠焕）和KBS2TV月火剧《Beautiful mind》（编剧 金泰熙）虽然同样以医院为背景所发生的事情，但剧情氛围完全不同。

'닥터스'가 병원 안에서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희망과 성장의 이야기를 꺼낸다면 '뷰티풀 마인드'는 병원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으로 시청자들을 스릴러의 세계로 끌어당긴다. 의학물이라는 공통점 이외에는 전혀 다른 색의 두 작품 중 어떤 작품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낳는다.
《Doctors》讲述的是在医院相遇的人们的成长故事，《Beautiful mind》则是以在医院中的所遗留的医学疑问世间将观众们带入恐怖推理的世界。除了都是医学题材这一共同点外，它们是完全不一样的两个作品，很好奇到底哪一部才是观众们的菜呢？

극중 의사 역을 맡는 김래원과 장혁과 연기 대결도 눈여겨볼 만하다. 김래원은 의사 역에 첫 도전하며 장혁은 지난 2007년 종영한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 이후 약 9년 만에 의사 가운을 입게 됐다. 두 사람은 그동안 어떤 직업의 역할이든 소화해왔지만 다소 전문적인 지식과 진료 행위를 보여줘야 하는 설정상 두 사람의 연기력은 더욱 비교될 것으로 보인다.
剧中饰演医生角色的金来沅和张赫的演技对决也值得关注。金来沅是初次挑战医生角色，而张赫在2007年终映的MBC电视剧《谢谢你》后时隔9年再次扮演医生角色。俩人虽饰演过各种职业角色，但本次可从他们的专业知识和诊疗行为实战上看出他们演技实力对比。

SBS 드라마의 주역인 박신혜와 영화에서 지상파 드라마 첫 도전인 박소담 역시 비교를 피할 순 없게 됐다. 박신혜는 '상속자들', '피노키오' 등 SBS 드라마에서 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에 그가 이번에도 '대박' 이후 침체된 SBS 월화극을 살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크다.
SBS电视剧主演朴信惠和在从电影中初次挑战无线台电视剧的朴素丹的比较终究不可避免。朴信惠在《继承者们》、《匹诺曹》等SBS电视剧中取得了不菲的成绩，本次接档《大发》出演的SBS月火剧备受期待。

박소담은 지상파 드라마 주연은 처음이지만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검은 사제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였기에 그의 첫 도전에도 상당한 기대감이 있다. 이외에도 박신혜, 박소담이라는 비슷한 나이 또래의 20대 여배우의 맞대결은 그 자체로도 시선을 끌고 있다.
朴素丹虽是初次主演无线台电视剧作品，但她在电影《京城学校:消失的少女们》、《黑祭司们》等作品中给人留下深刻印象的演技实力让她在这次电视剧初挑战期待感满满。另外，朴信惠、朴素丹作为20代女演员的对决也紧抓观众眼球。

한편 '닥터스'와 '뷰티풀 마인드'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Doctors》和《Beautiful mind》于20日晚十点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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