比起三好先生,现在更加能打动少女心的应该当属“傲娇先生”了。韩剧中那些傲娇男主们的傲娇台词会让女饭们的小心脏扑通扑通感动不已。“好希望自己就是女主呢!”。让我们一起去看看这些年韩剧中让人怦然心动的傲娇台词有哪些吧!

까칠한 듯 자상하고, 무심한 듯 다정한 그 이름 '츤데레'. 마냥 친절한 남자보다 '츤데레' 캐릭터에 더 마음이 끌리는 게 사실이다. 이를 증명하듯 안방에 '츤데레' 남자 주인공이 들이닥쳤다. 흥행 불패신화를 쓰는 '츤데레' 캐릭터다. 그들이 내뱉은 감동 대사를 되짚어봤다. 여심을 요동치게 만든 바로 그 '심쿵' 대사들이다.
看似刻薄实则慈祥、看似无心却又多情,它就是“傲娇”。事实上,比起亲切的男人,傲娇男人更得女心。我们可以用“傲娇”男主的实例来证明这一论证。让我们来看看创造收视不败神话的各位“傲娇”角色们让人怦然心动的傲娇台词吧。

◆"있던거야"…'또 오해영' 에릭
◆"原来就有的...”《又,吴海英》Eric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안방 여심을 쓸어담고 떠난 가운데 이번엔 에릭이다. tvN '또 오해영'으로 '로코킹' 타이틀을 확보한 그다. 에릭은 극 중 박도경으로 분해 '츤데레'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방송된 6회에서 그는 오해영(서현진 분)의 생일이란 걸 알고 맥주와 함께 오르골 선물을 건넸다. 무심하게 "있던거야"라고 툭 던졌는데 이 네 글자가 안방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继《太阳的后裔》宋仲基之后,Eric接手了女心收割工作。Eric饰演的朴道京在tvN《又,吴海英》中傲娇魅力大爆发。尤其在上个月17日播出的第6集中他知道吴海英(徐贤真 饰)的生日后和她一起喝酒送她礼物,随意的一句“原来就有的...”直击万千少女的小心脏。

◆ "누가 눈을 예쁘게 뜨래?"…'시그널' 조진웅
◆"谁让你把眼睛睁的这么好看!"《signal》赵震雄

tvN '시그널'에서 이재한 형사를 맡은 조진웅은 김혜수는 물론 여성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특히 11회에서 아픈 김혜수를 대신해 상사의 커피 심부름을 대신 했을 땐 그야말로 '심쿵'이었다. 이를 본 차수현(김혜수 분)이 놀란 토끼눈이 되자 이재한은 "누가 그렇게 토끼처럼 눈을 예쁘게 뜨냐"고 버럭했다. '츤데레' 그 자체였던 조진웅의 연기에 안방 여심은 폭발했다.
tvN《signal》中饰演李财韩警察的赵震雄牵动着金惠秀及观众的心。尤其是在11集中在车秀贤(金惠秀 饰)像受惊的兔子一样瞪大眼睛的时候,李财韩说“谁让你像兔子一样把眼睛瞪的这么好看”。赵震雄的“傲娇”演技深得女心。

◆"하지 마 소개팅"…'응팔' 류준열
◆"别去...相亲"…《请回答1988》 柳俊烈

지금은 황정음의 짝이 된 류준열이지만 그를 일약 스타덤에 올린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환이란 인물은 그의 인생 캐릭터가 됐다.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이라는 신조어까지 낳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그다. 무심하게 덕선(혜리 분)을 챙기며 좋아하는 정환의 매력은 안방에 고스란히 전달됐다. 소개팅을 나가도 되냐며 자신을 떠보는 덕선에게 "하지 마 소개팅" 이라고 답했는데 이 한 마디에 여성 팬들은 만세를 불렀다.
现今虽然是和黄正音双宿双栖的柳俊烈。但他在tvN《请回答1988》中的金振焕一角可谓是他的人生角色了。甚至还有了“老公柳(反正老公是柳俊烈)这样的新造词,可见观众对他的热爱。无心地对德善(惠利 饰)的一句“别去...相亲”散发着满满的“傲娇”魅力,让韩迷们大喊万岁。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살래?"…'미안하다 사랑한다' 소지섭
◆"你是跟我吃饭、还是和我一起住?"…《对不起,我爱你》苏志燮

'츤데레'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전인 2004년에는 소지섭이 존재했다. 지금까지도 명품 멜로 드라마로 손꼽히는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소지섭은 차무혁을 연기했다. 괴팍하고 거칠고 다혈질에 싸움꾼인 이 남자는 송은채(임수정 분)에게 만큼은 헌신적이었다. "밥 먹을래 나랑 뽀뽀할래.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잘래.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살래.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죽을래"라고 소리치던 소지섭이 아직도 눈에 훤하다.
在“傲娇”这个新造词还没出来的2004年苏志燮就已经存在了。至今仍十分有名的电视剧KBS2TV《对不起,我爱你》中苏志燮饰演车武赫一角。这个古怪刻薄的常打架的男子为宋恩彩(林秀晶 饰)牺牲了自己。那个整天嚷着“你是和我吃饭、还是和我啵啵?你是和我吃饭、还是跟我睡?你是跟我吃饭、还是和我住?你是跟我吃饭、还是跟我一起死?”的苏志燮仍历历在目。

◆"애기야 가자"…'파리의 연인' 박신양
◆"亲爱的,走吧!"…《巴黎恋人》朴信阳

그 해엔 박신양도 '츤데레' 남자 주인공이었다. 지금의 김은숙 작가를 있게 한 SBS '파리의 연인'이 바로 그것. 재벌 2세 한기주(박신양 분)로 분한 그는 강태영(김정은 분)을 신데렐라로 만들었다. 다른 이들 보란듯이 능청스럽게 "애기야 가자"라고 부르거나 "저 사람이 내 사람이다, 내 남자다, 왜 말을 못 해"라고 외치는 박신양에게 반하지 않은 여성 들이 없었다. 
朴信阳也是今年“傲娇”男主人公之一。在金恩淑作家笔下的SBS《巴黎恋人》中富二代韩继珠(朴信阳 饰)和灰姑娘姜泰英(金郑恩 饰)之间的情愫让人心动不已。“亲爱的,走吧!”、“那个人是我的,我男人,为什么说不出口!”说出此话的朴信阳,令所有女性为之倾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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