影帝池城和惠利主演的《戏子》终于揭开了神秘面纱与观众见面了。但是首播之后描绘演艺圈的素材较新鲜之外,过于陈腐的故事情节也不免让观众感到遗憾!但是池城的演技依然受到了好评,惠利和姜敏赫的演技还有待继续观察!

연예계에 밀착한 시도 자체는 신선했고, 지성의 열연은 변함이 없었다. 그러나 이야기에 힘을 불어넣을 연출은 다소 미흡했다. 20일 첫 방송된 SBS ‘딴따라’는 재미와 동시에 아쉬움을 자아냈다.
与演艺圈紧密相关的尝试新鲜,池城的热演也没有变化。但是故事中注入的演出却多少有点不足。20日首播的SBS《戏子》同时引出了有趣和遗憾的评价。

1. 신선한 소재=음원 사재기, 기획사 갈등
1.新鲜的素材=音源抢购,企划公司矛盾

‘딴따라’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주로 다루지 않은 소재들을 풀어냈다. 최근 가요계에 논란을 일으켰던 음원 사재기, 연예인과 매니저 간의 갈등, 숨은 음모들을 적나라하게 장면 곳곳에 배치했다. 이는 모두 주인공 신석호(지성 분)를 둘러싼 사건으로 구성됐다.
《戏子》讲述了之前电视剧不太描述的素材。最近歌谣界掀起争议的音源抢购,艺人和经纪人之间的矛盾,还有隐藏的阴谋等赤裸裸的布局到各个场面。这些都围绕主人公申锡浩(池城饰)的事件组成。

사실 잘 나가던 남자가 하루아침에 ‘쪽박’ 신세가 된 후 고군분투하는 과정은 여느 드라마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이 같은 단점을 보완 가능할 만큼 ‘딴따라’의 소재는 참신했고,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其实春风得意的一个男人一夜之间变得落魄不堪之后,孤军奋斗的过程与其他电视剧没有太大不同。但是能够弥补这些缺点的《戏子》的素材够创新,足以刺激观众们的好奇心。

2. 맥 끊기는 연출, 불친절했어요
2. 断层的演出,不亲切哦!

시도는 신선한 ‘딴따라’였지만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과 연출력은 역부족이었다. 신석호와 그린(혜리 분), 하늘(강민혁 분)등 캐릭터들에 대한 설명도 부족했다. 신선하지만, 그만큼 아직 시청자들에게는 낯설기도 한 게 바로 연예계다.
虽然尝试是新鲜的《戏子》,但是带动剧情发展的力量的演出力有点不足。 对申锡浩和郑格林(惠利),赵河那(姜敏赫)等人物的说明也不足。虽然新鲜,但是对于观众来讲还过于陌生的也是演艺圈。

때문에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려면, 그만큼 흡인력 있는 연출이 필요했다. 그러나 필요 이상으로 빠른 화면 전환과 맥이 뚝뚝 끊기는 불친절한 연출, 잦은 회상신은 오히려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됐다.
因此想要吸引观众,就需要有吸引力的演出。但是过分的快速转换画面和脉络断层的不亲切的演出,短暂的回忆场面反而妨碍的观众们的投入。

게다가 하늘이 그린의 편지를 하늘에 날리는 지극히 감성적인 장면이나, 퉁퉁 불은 라면을 먹으며 눈물을 흘리는 그린의 모습은 진부하기 그지없었다.
加上河那向着天空抛出的格林的信是极其感性的场面,还有吃着泡很久的泡面而流泪的格林的样子真是陈旧不已的场面。

3. 변함없는 지성의 열연
3.依然如故的池城热演

이처럼 스토리라인과 연출은 완벽하지 않았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안정적이었다. 특히 지성은 ‘갓지성’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연기를 보여줬다. 여기저기 ‘갑질’을 일삼는 톱매니저였지만, 대표 이준석(전노민 분)의 음모에 추락한 신석호를 기쁨, 분노, 슬픔이 모두 담긴 감정연기로 표현했다.
就这样故事情节和演出虽然不够完美,但是演员们的演技是稳定的。尤其池城展现了符合“GOD池城”修饰语的演技。通过充满开心,愤怒,伤心的情感演技表现了虽然是到处作威作福的顶级经纪人,但在代表李俊硕(全卢民 )阴谋下威信扫地的申锡浩。

아직 지성과 만나지는 않았지만, ‘동생 바라기’로 등장한 혜리 역시 뒤지지않는 연기를 보여줬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으로 호평을 얻은 그가 힘든 청춘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짠내’를 풍겼다.
虽然还未与池城见面,但是以“弟弟向日葵”出场的惠利也展现了不输别人的演技。在tvN《请回答1988》中以成德善角色获得好评的她通过代表辛苦青春的人物散发了“可怜味”。

이들 외에도 교활한 기획사 대표로 변신한 전노민과 지성의 ‘오른팔 의리녀’인 채정안의 연기 역시 부족한 연출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했다.
之外变身的狡猾的企划公司代表的全卢民和池城的“右臂”蔡贞安的演技也为不足的演出增添了力量。

4. 아직 풀 이야기가 많은 ‘딴따라’
4.还要解开很多故事的《戏子》

다소 주위산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첫회였으나, 이제 겨우 스타트를 끊었을 뿐이다. 신석호가 하늘을 주축으로 밴드를 결성하면서 벌어질 에피소드들이 중점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신석호와 밴드 딴따라가 보여줄 ‘희노애락’이 극의 포인트다.
虽然是多少有点感觉周围散漫的第一集,但是现在才刚刚开始而已。申锡浩以河那为中心成立乐队的话,其中心所展开的插曲将着重展开。申锡浩和乐队戏子所要呈现的“喜怒哀乐”将成为此剧的关键点。

신석호와 그린의 러브라인 역시 드라마를 이끌어갈 중점적인 스토리가 된다. 전직 톱매니저와 고생만 죽어라 하고 살았던 그린의 코믹하면서도 짠한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申锡浩和格林的爱情主线也将成为带动电视剧发展的中心故事。前顶级经纪人和一直非常辛苦的活着的格林之间搞笑而又伤心的爱情故事将如何发函备受期待。

또 다소 진부하고 뻔한 설정인 주인공의 재기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시청자들이 공감할 만한 흥미를 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另外多少有点陈腐的主人公的再起之路如何展开,能否带给观众引起共鸣的趣味性,还有待观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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