从《我的女友是九尾狐》开始申敏儿身材窈窕美丽动人的形象一直深入人心，演技也颇受好评。然而这次在《Oh My Venus》中却要挑战一个77kg的胖子的形象，让我们来看看申女神是如何挑战自我，让演技更上一层楼的吧。

배우 신민아가 KBS2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 '로코퀸'으로 우뚝 섰다.
演员申敏儿通过KBS2电视台的《Oh My Venus》成为角色挑战女王。

지난 5일 종영된 힐링 로맨스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주인공으로 열연한 신민아가 연기력 재발견 호평을 이끌었다. 예쁜 외모 속에 가려져 있던 연기력이 만개했다.
本月5日剧终的爱情治愈电视剧《Oh My Venus》中以主人公身份认真演出的申敏儿因其演技的再次引起了一致好评，美丽外表下所隐藏的演技得到了充分展现。

신민아가 극 중 맡은 역할은 대구의 비너스였다가 몸꽝이 되어버린 변호사 강주은. 신민아는 이 작품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부터, 소지섭까지 커플 호흡까지 흠 잡을 데 없이 소화해내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申敏儿在剧中所饰演的角色是大邱的一位变成古代维纳斯身形又肥又胖的律师姜珠恩。申敏儿在此作品中从忘我地认真表演到与苏志燮成为情侣搭档，毫无瑕疵地消化了这个角色并展现了多姿多彩的魅力。

실제로 '몸짱'인 신민아는 무려 3시간 동안의 분장 시간을 거쳐 77kg의 몸꽝이 되어 열연을 펼쳤다. 예쁜 배우라는 이미지가 강한 신민아는 굴욕적인 장면도 맛깔나게 표현하는 등 마음껏 망가졌다. 그러나 아무리 망가진다한들, 신민아는 여전히 깜찍하고 사랑스러웠다.
实际上，拥有苗条身材的申敏儿需要花费足足3个小时来化妆成77公斤的胖子，这足以展现她认真的态度。以美丽演员形象而深入人心的申敏儿即使面对屈辱的场面也能完美地表现出敢爱敢恨的形象。但是即使再怎么坏的形象，申敏儿仍然机灵可爱。

이는 신민아가 주은의 매력 포인트를 잘 살려냈기 때문. 주은의 매력은 얼굴보다 예쁜 성격이었다. 몸이 망가졌다고 해도 자신감을 잃지 않았고 뚜렷한 신념을 가진 인물이다. 이러한 주은의 매력에 운동 코치 영호(소지섭)도 빠져든 것. 영호는 주은이 운동을 하게 도와주며 왕년의 미모를 찾게 해줬고, 주은은 영호의 오랜 상처를 보듬어주면서 '힐링 로맨스'의 힘을 보여줬다.
这就是申敏儿能够生动展现珠恩魅力的原因。珠恩的魅力不是脸蛋而是美丽的性格。她是一个即使身材走形仍然没有失掉自信并清楚地坚持自己信念的人。珠恩这样的魅力让健身教练英浩（苏志燮）也不能自拔。英浩帮助珠恩健身并找回昔日的美貌。珠恩对英浩长久以来的伤痛予以安慰，展现了爱情治愈的力量。

이러한 주은의 캐릭터는 '내 이름은 김삼순'의 삼순이와 비슷하다는 평가다. 외모지상주의에 물든 세상 속에서 편견을 깬 인물로 남성 시청자를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걸크러쉬'도 불러모았다.
珠恩这一角色被认为与《我的名字叫金三顺》中的三顺十分相似。在外貌至上主义渐染的社会中打破了对人物的偏见，不仅仅是针对男性观众，也对女性。

무엇보다 신민아와 소지섭의 케미스트리는 역대급이었다. 과거 광고 후 처음으로 작품에서 호흡하게 된 두사람은 실제 커플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매회 운동을 하면서 밀착 스킨십을 펼친 두 사람은 '야한 밤' 베드신까지, 시청자에게 뜨거운 밤을 선물했다.
最重要的是申敏儿和苏志燮之间的合作已经是很久以前的了。过去广告后首次在作品中搭档的两人像真实情侣一样散发着气息。从每次运动的时候紧贴着展开身体接触的两人到后来的床戏，给观众们呈现了一个火热的夜晚。

극 중 소지섭의 표현에 의하면 '요망한 여자' 강주은 캐릭터를 통해 신민아는 '로코퀸'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다. 앞서 신민아의 대표 작품으로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꼽혀왔던 상황.
根据剧中苏志燮的表现，通过“希望的女子”姜珠恩这一角色，申敏儿完美诠释了“挑战女王”的威严。此前，申敏儿的代表作有电视剧《我的女友是九尾狐》，电影《我的爱我的新娘》。

이제 신민아의 대표작은 '오 마이 비너스'로 바뀔 전망이다.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넘어 보는 이를 '힐링'하게 만드는 역대급 캐릭터를 신민아만의 색깔로 표현해냈다. 신민아가 아니었다면 강주은도 없었을 것이라는 평가다. 이번 작품으로 대체불가 로코퀸으로 한 단계 도약한 그가 다음에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现在申敏儿的代表作却变成了《Oh My Venus》。从留给人们的可爱形象到治愈类角色，只有申敏儿能够表现出来。如果不是申敏儿，姜珠恩也不会有如此的评价。通过这次作品，挑战女王上了新的台阶。之后会展现怎样的演技，让我们拭目以待。

한편, '오 마이 비너스' 후속으로 이현우, 서예지, 이홍빈, 정유진 주연의 '무림학교'가 방송된다.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로, 오는 1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另一方面，《Oh My Venus》结束之后将播放由李玹雨，徐睿知，李弘彬，郑幼珍主演的《武林学校》。不以就业和文凭为目的，正直、信义、生存、牺牲、沟通关系等社会上所面临的品德教育，也是特别的人生教育类课程，更是全球青春动作电视剧，将于11日晚10点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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