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请回答1988》魅力满分爸爸四人帮
作者：沪江韩语鲸鱼仔
来源：互联网
2015-12-08 09:00
《请回答》系列最新作品《请回答1988》在大家正忙着找老公站队的时候，剧中还有不容忽略的四位魅力男，那就是我们胡同孩子们的爸爸四人帮，元老爸爸成东日一如既往的出色演技，金成钧化身老爸逗逼性格尽显，还有憨厚的崔武成和火爆教导主任刘在明，赶紧一起来看看爸爸四人帮的魅力吧！
'응답하라 1988' 쌍문동 골목 아빠들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혜리 남편 찾기'와는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请回答1988》双门洞胡同爸爸们个性满分的人物个性，带来了跟“找惠利老公”不同的另一种趣味。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는 혜리 남편 후보인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이동휘 외에도 여심을 사로잡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남자들이 있다. 바로 쌍문동 골목 아빠들인 성동일, 김성균, 최무성, 유재명이다.
有线频道tvN金土电视剧《请回答1988》里，惠利老公候补柳俊烈、高庚杓（已排除）、朴宝剑、李东辉，除了他们以外，吸引女性粉丝的魔性魅力男还另有人在。那就是双门洞胡同的爸爸们成东日、金成钧、崔武成、刘在明。
극 중 덕선(혜리 분)의 아빠인 성동일(성동일 분)은 빚 보증으로 전 재산을 날려 아내에게 구박당하지만, 골목길에서 나물 파는 할머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다.
剧中德善的爸爸成东日是因为给人做借贷担保导致全部财产都化为乌有，因此总是被妻子折磨，看到胡同里卖野菜的奶奶没法视而不见有着热心肠的一个角色。
동일은 아내 이일화(이일화 분)에게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다가도, 예상치 못한 순간에 감동을 준다.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가족들 걱정 뿐인 동일의 모습은 전형적인 우리네 아빠를 떠올리게 한다.
东日虽然不能很好地对妻子李日花表达自己的心意，但也会在意料不到的时间带来感动。外表看起来虽然倔头倔脑，但其实心里就是担心着家人的东日的样子，让人不自觉就联想到日常生活里典型的爸爸们的模样。
'응답하라 1997'에서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온 이일화와의 케미는 더 이상 말하기 입이 아플 정도다. 극 중 두 사람의 찰떡궁합 호흡은 '실제 부부가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든다.
从《请回答1997》开始就一直配合演出的李日花，两人之间所产生的戏剧化学作用已经无需多言。两人剧中的默契配合甚至会让人觉得“难道不是实际的真实夫妇吗”。
무뚝뚝한 동일과 달리 김성균(김성균 분)은 쌍문동의 자칭 분위기 메이커다. 각종 개그프로그램의 유행어를 섭렵해 "반갑구만 반가워요" 인사를 하지만, 쌍문동에서 성균의 개그를 받아주는 사람은 덕선 밖에 없다.
和倔头倔脑的东日不同金成钧是双门洞自称的氛围制造机。生动呈现各种搞笑综艺的流行语，比如说兴奋演绎“幸会啊 幸会”，但在双门洞唯一一个会接成均茬的人，也就只有德善而已了。
벼락부자가 돼 돈을 쓸 줄도 모르고, 아끼는 것이 생활화 돼 있는 성균은 아내 라미란(라미란 분)에게 매일 구박을 받는다. 그래도 아내밖에 모르는 '아내 바보'다.
一夜暴富成为暴发户都不会花钱，很节省又生活化的成均，每天都挨妻子罗美兰的唠叨，相当找抽。但就算是如此，还是一心向着自己的妻子的“妻子傻瓜”。
항상 밝고 긍정적인 성균에게도 1년 중에 딱 하루 우울한 날이 있다. 바로 자신의 생일이다. 미란 앞에서 "(돌아가신) 엄마한테 생일이라고 전화를 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다"라고 눈물을 흘리는 성균의 모습은 항상 강하게만 보였던 아빠라는 존재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总是开朗积极的成均一年里也会有那么一天感到很忧郁。那就是自己的生日。在美兰面前说“想给（去世的）妈妈打电话说生日，但却做不到了”，流着泪的成均的模样，让大家看到了总是看起来很强悍的爸爸不一样的模样。
극 중 아내와 사별한 최무성(최무성 분)은 아들 택(박보검 분)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아빠다. 말수가 적고 표현에 서툴지만 아침 일찍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비 오는 날 기원 앞에 우산을 들고 택을 기다리는 등 아들 사랑이 끔찍하다.
在剧中与妻子天人永隔的崔武成是为了儿子阿泽能够牺牲一切的爸爸。话少不善于表达，虽然如此但每天早上都会早起准备早饭，甚至下雨天还会在棋院门前拿着伞等着阿泽，有着对儿子非常深厚的父爱。
그렇게 영원히 택이 아빠로만 살 것 같았던 무성에게 수상한 기운이 감지되고 있다. 바로 고향 동생인 김선영(김선영 분)과의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것.
感觉似乎就这样永远作为阿泽爸爸而活的武成身上，也感受到不寻常的气息。那就是故乡妹妹金善映两人正在形成微妙的氛围。
무성은 집이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한 선영에게 "너 왜 나한테 말 안했냐. 가끔은 남한테 신세 져도 된다"며 아무렇지 않게 돈이 든 통장을 건넸다. 특히 "선영아"라고 부르는 무성의 반전 매력은 여성 시청자들은 '심쿵'하게 했다. 향후 선영과 무성이 중년 로맨스를 시작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武成对家遭遇要被拍卖危机的善映说“为什么没有告诉我。偶尔欠欠我人情也是可以的啊”，若无其事拿出存折。特别是一声“善映”展现了武成的反转魅力，令女性观众感到“心动”。之后善映和武成的中年爱情是否会正式展开期待与好奇度都相当高。
마지막으로 쌍문고등학교 학생 주임이자 동룡의 아빠인 류재명(유재명 분)은 거침없고 화끈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동네 사람들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의리파다.
最后一位要说的是双门洞高中学生主任东龙的爸爸刘在明，有着火爆浪子一样的性格。只要胡同里的人有事发生，绝对会挺身而出，充满义气。
앞서 방송분에서 덕선이 노을(최성원 분) 여자친구와 싸움에 휘말려 파출소에 가자, 덕선을 위해 친구까지 대동하고 나서는 재명의 모습에서 그의 의리를 엿볼 수 있었다.
不久前播出的德善和余晖女朋友大家被带到派出所的戏中，为了德善甚至带上朋友来出面，从在明的这些举动不能看出他充满义气的意面。
'응답하라 1988'은 남편 찾기가 중심으로 극이 진행되지만, 쌍문동 골목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네 명의 남자들이 향후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虽说《请回答1988》是以找老公为主心骨，但在胡同里发生的细碎日常小事也绝对不能拉下。充满个性的四位爸爸，究竟还会用怎样的魅力吸引观众，大家不妨拭目以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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