俞承浩4日上午正式结束兵役,即将回归大荧幕。在70多名韩中日粉丝及采访人员的热泪欢迎中俞承浩终于结束了21个月的兵役。俞承浩表示了对粉丝及采访人员的感谢,表示了自己“想要成为让人幸福的演员”的愿望。俞承浩将以电影《朝鲜魔术师》回归大荧幕。 

유승호는 4일 오전 강원도 화천군 27사단 이기자부대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소속 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친 유승호는 취재진 앞에 나타나 복귀를 알렸다.
俞承浩4号上午在江原道华川27师团必胜部队中进行了退伍仪式。在所属部队服役结束的俞承浩在采访中表示即将回归。

눈물을 훔치며 등장한 유승호는 먼저 팬들을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안녕하십니까, 병장 유승호 입니다"라고 경례했다.
擦着眼泪出现的俞承浩首先向粉丝们说道“谢谢”,并低下了头。然后,接着又说道“大家好,我是兵长俞承浩”,然后敬礼。

유승호는 "생각이 많이 바뀐 것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제 작품을 봄으로서 누군가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이어 "차기작은 영화 '조선마술사'"라고 깜짝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俞承浩表示到:“想法改变了很多,以后要成为给人们带来幸福的演员。如果我的作品能过让人感到幸福,那就有做下去的动力。很高兴可以用好的作品重新回到大家面前”。接着他还表示到:“下部作品是《朝鲜魔术师》”,这样突然的公开,吸引了众多目光。

그는 "왜 눈물을 흘리며 왔느냐"는 질문에 "카메라를 보니 너무 반갑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안 울려고 했었는데, 후임 조교들과 간부님들을 뵈니 눈물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问到俞承浩“为什么流眼泪了”,他回答:“看见相机感到很高兴”,一边开玩笑一边表示:“虽然不想哭,但看到后任助教和干部就流泪了。”

유승호를 보기 위해 모인 70여 명의 한중일 팬들은 이 같은 유승호를 향해 "울지마" "괜찮아"를 연호하며 격한 환영을 이어갔다.
为了见到俞承浩聚集的70名韩中日粉丝向着俞承浩说道“不要哭”、“没关系”,激动着表示了欢迎。

유승호는 군생활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던 그는 "별명은 따로 없었고, 그냥 훈련병들이 싫어했다"라고 호랑이 조교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또 "집밥이 먹고 싶다, 부모님을 보고 싶고, 집에서 키우고 있는 두 마리 고양이를 보고 싶다"고 밝히는 등 평범한 육군 병장다운 전역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俞承浩还公开了自己的部队生活。以必胜部队新兵教育部队助教身份退伍的俞承浩说“没有特别的外号,训练兵们还讨厌外号”,表现出老虎助教的面貌,露出微笑。俞承浩还说道“想吃家里面的饭,向我的父母,还想家里面养的两只猫”,还表示了一名平凡的陆军兵长退伍的感想。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핫한 블루칩으로 복귀하는 유승호의 전역식답게 이날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作为荧幕热门回归的俞承浩的退伍仪式的天气十分寒冷,采访人员和粉丝都不顾这样的寒冷表现出了对俞承浩回归的热情。

2013년 3월 5일 연예인으로는 드물게 만 20살의 나이로 현역 입대를 선택한 유승호는 이기자부대에서 훈련소 조교로 복무해 오다 이날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는 복무 기간 중 특급병사로 선발되는 등 모범적 군생활을 하는 한편 간간이 육군 홍보영상 등을 통해 늠름해진 모습을 공개하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3年3月5日,作为演艺人罕见的满20岁就选择入伍的俞承浩以训练所助教的身份在胜利部队服兵役,并在今天正式退伍。俞承浩在服兵役期间被选为特级士兵等。另一边,有时又通过陆军宣传电影等展现了自己威武的面貌,更使得他的回归受到关注。

유승호는 군 제대 이후 오는 21일 국내 팬 미팅을 시작으로 24일 일본 오사카, 25일 도쿄,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지며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차기작으로는 김대승 감독의 사극 멜로 영화 '조선마술사'를 확정했다.
俞承浩在退伍之后,在本月21日将于韩国国内粉丝见面,之后分别在24日日本大阪、27日中国上海与粉丝见面,重新开始公开活动。回归作确定是金大承导演的历史爱情电影《朝鲜魔术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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