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전속계약 시든 한류에 악영향
◇重复的专属合约对萎靡的韩流造成负面影响

중국이 K팝 차세대 한류 붐의 진원지로 여기지고 있으나 일본을 비롯해 한류 붐이 예전보다 시들해진 것 역시 사실이다.
虽然中国被认为是K-POP下一代韩流热的震源地,但是日本在内的韩流热却相比以前萎靡也是事实。

한류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도 기획사와 멤버들 간의 끊이지 않는 전속 계약 분쟁은 한국 매니지먼트의 구조적인 약점으로 지목돼왔다.
韩流达到顶峰时,企划公司和成员间不停的专属合约纷争被认为是韩国管理层的系统性缺点。

아시아권 진출을 준비 중인 가요 기획사 관계자는 "아시아 전역에서 한국 기획사의 아이돌 육성 시스템의 건전성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많다"면서 겉만 번지르르하다고 오래갈 수는 없다. 가요계 내부에 썩은 문제를 빨리 도려내야 한류 열풍도 지속될 것"이라고 봤다.
正准备进军亚洲的歌谣企划公司相关人士表示:“亚洲全域,很多人都质疑韩国企划公司的IDOL育成系统的健全性”,“表面看似光鲜亮丽,但是无法走的更远。我们必须拔出歌谣界内部已经腐坏的根源,才能让韩流热风持续。”

크리스와 루한 등 중국인 멤버들의 잇딴 소송은 한국 연예문화 부적응과 함께 한국 가요기획사를 본국으로 유턴하기 위한 일종의 '갈아타기' 수단으로 이용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吴亦凡和鹿晗等中国成员接连不断的诉讼,也有部分分析称,有可能是因为对韩国演艺文化的不适应及利用韩国歌谣企划公司转战到之本国的手段。

대형 기획사 관계자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소속사의 전속계약 분쟁은 해당 연예인들이 인기를 최고로 누릴 때 터질 확률이 높다"며 "기획사는 비전을 확실히 보여주고 멤버들은 소속사에 대해 더 믿음을 가지는 쌍방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大型企划公司相关人士称:“偶像组合成员和所属公司专属合约纷争最容易在该艺人人气达到顶峰时爆发”,“企划公司要将长远规划确切的转达给艺人,成员也要加强对多数公司的信任度,这都需要双方的努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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