提起吴亦凡和韩庚大家想到的是与韩国SM经济公司的解约纠纷,此次两人爆出将合作出演中韩合作电影《夏有乔木 雅望天堂》。两人将会展开怎样的合作呢?韩媒是如何评价的呢?就让我们一起来看看吧~

吴亦凡退出EXO后与徐静蕾合作献电影首秀

韩庚访韩与演员李相烨亲密合照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그룹 엑소를 떠난 중국인 멤버 크리스(사진)가 전 슈퍼주니어 멤버인 한경과 한·중합작 영화에 동반 출연한다.
向所属公司SM提出解除合约诉讼的EXO前中国成员吴亦凡将于前SJ的成员韩庚合作出演韩中合作电影。

크리스는 최근 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당’(감독 조진규)에 캐스팅됐다. 이 영화는 지난 5월 한경이 먼저 발탁돼 촬영이 진행되던 작품이다. 중국에 정통한 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은 3명이다. 한경을 포함해 이미 2명은 캐스팅된 상황이었고 크리스가 나머지 배역을 맡게 됐다”며 “크리스는 이달 말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吴亦凡确认出演《夏有乔木 雅望天堂》,5月份该电影已确定由韩庚主演。精通中国的经纪公司相关人士表示:“该电影的男主人公有三位,包括韩庚已经确定了两位主演,吴亦凡将担任最后一位主演”“吴亦凡将在本月末进行第一次拍摄”。

크리스와 한경이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된 배경에는 ‘하유교목 아망천당’을 투자 및 배급하는 중국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위에화(YUEHUA)가 있다. 현재 한경은 이 소속사에 몸담고 있고 크리스는 SM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이 생긴 직후인 지난 5월 위에화와 만난 정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吴亦凡和韩庚出演同部电影的背景主要是因为分配和投资《夏有乔木 雅望天堂》是中国屈指可数的经纪公司YUEHUA。现在韩庚所属该经济公司,吴亦凡在与SM发生解约纷争后曾5月份与YUEHUA见面。

크리스와 한경의 동행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바라볼 때 불편할 수밖에 없다. 국내에서 전속계약을 다 마치지 않고 분쟁이 생겨 중국으로 돌아간 멤버들이 같은 소속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모양새는 현재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멤버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한경은 이미 SM과 소송을 매듭지었지만 크리스는 이제 소송이 시작됐다. 게다가 전 소속사에 반기를 든 두 사람이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중국 내 반(反)한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일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吴亦凡和韩庚的合作让韩国国内业界人士感到有些不便。因为在韩国国内合约还未到期的情况下发生分歧回到中国的成员在同一个公司展开活动,会给现在在韩国国内活动的外国人成员造成不良影响。某演艺圈相关人士表示:“虽然韩庚已经与SM解除了合约,但是吴亦凡还在进行诉讼。而且向前所述公司举起反对旗帜的两人出演同一部作品,可能会掀起中国国内的反韩流意识。”

한편 크리스는 지난 5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한 후 중국으로 돌아갔다.
另外吴亦凡5月份向所属公司SM提出合约效力不存在确认诉讼之后已经回到中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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