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높아져 한 여름 날씨가 된 가운데 한 포털 사이트에 냉방병 예방법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随着气温升高夏天到来,某社区网站里一个题目为“空调病预防法”的帖子引起了人们的注意。

냉방병은 냉방이 된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심하여 인체가 잘 적응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空调病是指因有空调的室内和室外温差较大,使人体不适应而产生轻微感冒、浑身难受、倦怠感等症状。

대부분 냉방환경을 개선하면, 냉방병의 증상은 대부분 호전된다. 그러나 증상이 심하여 일상생활이 불편할 경우라면 각각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약물 치료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如果改善室内环境大部分空调病将会有所好转。如果症状严重,且影响到日常生活的情况下就要对症吃药治疗。

냉방병에 걸리기 전 예방하는 법은 실내외 온도 차이는 5~6℃ 이내로 하고, 사람이 적은 방향으로 에어컨 송풍 방향을 맞춘다. 에어컨은 1시간 가동 후 30분 정도 정지하며 적어도 2∼4시간마다 5분 이상, 창문을 열어 실내외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이 좋다.
在得空调病前进行预防的方法有:将室内外温差保持在5-6度左右,并将空调出风口调向人较少的方向;空调开启1个小时后要停止30分钟,少的话也要开启2-4个小时后暂停5分钟以上,打开门窗进行空气转换会比较好。

또 에어컨의 찬 공기가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하고, 긴 소매의 덧옷을 준비한다.
另外,空调不要直接对着身体吹,准备长袖外套。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맨손 체조나 가벼운 근육 운동을 수시로 하고, 자세를 자주 바꾸어줘야 하며 찬물이나 찬 음식을 너무 많이, 자주 마시지 않는다.
为了调节血液循环,随时做下健身操或简单的肌肉运动,并要经常换下姿势,不要总喝冷水和食用冰冷食物。

실내의 온도는 대체로 22~26℃ 사이가 적정하다. 처음에는 낮추었다가 서서히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室内温度适合调节在22-26度之间。刚开始调低点然后在慢慢调高也是个好办法。

냉방병은 우리 몸이 허약할 때 쉽게 걸리게 되므로, 여름에도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로 몸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身体虚弱的时候容易得空调病,即使在夏天也要坚持锻炼和规则的作息对身体管理很重要。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