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日突然爆出苏志燮和After School的珠妍秘密恋爱已1年4个月的绯闻，还说两人是经过男子组合MBLAQGO成员G.O的牵线下认识的。下午苏志燮和珠妍的所属经纪公司均发布声明，对这起恋爱传闻表示否认，而G.O也在推特上发文澄清了自身。

인터넷 상을 뜨겁게 달군 배우 소지섭의 열애설이 희생양만 남긴채 마무리됐다.
在网上甚嚣尘上的演员苏志燮的恋爱绯闻留下了牺牲者后画上了句号。

소지섭 소속사 51K는 23일 오후 “소지섭씨와 애프터스쿨 주연 씨는 엠블랙 지오를 비롯해 친한 동생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몇 번 만나면서 친분을 쌓은 친한 동생이자 후배 사이입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苏志燮所属公司51K23日下午发表声明否认了恋爱绯闻：“苏志燮先生和Afterschool的珠妍小姐是在MBLAQGO成员G.O的介绍下认识，在和关系不错的弟弟妹妹一起吃饭的时候见过几次面，相熟后苏志燮把对方当成关系不错的妹妹和后辈”。

이어 주연 소속사 플레디스 측도 “주연과의 사실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 무근이며 두 사람이 선후배로서 친분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사를 통해 보도되고 있는 것처럼 열애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길 바란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紧接着珠妍所属公司Pledis方面也发表了公开立场：“我们确认对方和珠妍的关系后，结果是这绯闻毫无事实依据，双方虽然作为前辈和后辈，关系不错，但是并不是像报道所说的是在恋爱。希望记者们自我克制，不要仅靠推测报道”。

결국 양측이 열애 사실을 적극적으로 부인하면서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매듭지어졌다.
结果在双方积极的否认下，这起让网民深陷冲击的恋爱传闻作为一件突发事件画上了句号。

그러나 이 가운데 또 다른 희생양이 생겼다. 바로 엠블랙 지오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소지섭과 주연이 1년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지난해 엠블랙 지오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만났다고 주장했다.
但是这起事件中却出现了替罪羊。就是MBLAQGO成员G.O。之前女性杂志《Woman Sense》在报道苏志燮和珠妍两人交往了1年4个月时说两人是在去年通过MBLAQGO成员G.O的介绍下认识的。

이에 대해 지오는 자신의 트위터에 “멍청한 건지 심심한 건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 기사가 나면 사실 여부를 떠나 사실이 되어버리는 세상. 내가 겁을 먹었다고? 똥줄을 타? 아닌 건 아니라 해야죠. 하지도 않은 말 지어낸 기 자분도 이 글을 보셨으면 합니다”라며 분노했다. 근거없는 열애설에 자신이 연루된 것과 관련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
对此，G.O在自己的推特上发文表示愤怒：“是太糊涂了还是太无聊了呢，真是让人无比寒心。这是个只要报道一出无论对错就成为事实的世界。说我害怕了？说我紧张上火？呵呵呵呵，本来就没有的事当然要否认了。希望那些无中生有的记者们能够看到这篇文章就好了”。对这起毫无根据的恋爱传闻累及自身表示不平。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캠프 관계자는 “소개팅을 주선한 것은 아니다. 자연스럽게 지인들과의 만남을 가진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MBLAQGO所属公司J. Tune camper的相关人士解释道：“G.O并没有介绍两人相亲。只是很自然而然地和熟人们见面而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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